미남시바 만두댁에 살고 있는 '시반견(블랙탄) 만두'와 함께 만들어가는 티스토리(TISTORY)입니다. 시바견.. 시바이누.. 웃는 강아지.. 언제부터인가 언론에서 '웃는 강아지'로 더 유명해진 시바견(시바이누), 어쩌다가 우리집 옥상 마당에서 뛰어 놀고 있을까? 언제부터인가 갑자기 반려동물의 최강자로 등장하면서 대한민국 방방곡곡에서 시바견을 입양하싶다는 아우성이 넘쳐나기 시작했다. 하지만 난 그 이전에 뽀송뽀송한 똥강아지같은 강아지를 찾고있었던 터라, 시바견을 그전에 입양하고, 마당에서 키우기 시작했다. 블랙탄이라는 뜻을 잘 몰라서 검색해 보니 'Black(검은색) and Tan(황갈색)'의 줄임말인 것이다. 그래서 우리집 시바견 '만두(수컷)'의 털 색깔을 자세히 보니 정말 검은색과 황갈색이 섞여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