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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시바 만두댁 61

🐕 시바견 블랙탄(男), 여자(女) 강아지를 만났을때 반응~헉!

시바견 블랙탄 만두(男)! 드디어 산책하다가 여자(女) 강아지를 만났다! 산책하는 것을 좋아하는 시바견 블랙탄 만두는 산책하다가 가끔씩 지나가는 강아지들을 만나곤 한다. 대부분의 강아지들은 산책하다가 다른 강아지를 만나면 꼬리를 흔들거나, 옆으로 다가가서 냄새를 맡곤 한다. 물론 강아지보다 사람을 좋아하는 견종들도 있긴 하다. 그럼 시바견 블랙탄 만두는 어떨까? 만두를 5년이상 키워본 결과 만두는 지나가는 강아지와 사람들에게 전혀! 관심이 없다. 바로 옆에 지나가도 모른 척하고 배변활동, 영역표시만 하기 바쁘다. 그렇기 때문에 산책할 때 다른 강아지와 사람들을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편안함이 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시바견 블랙탄 만두가 달라지기 시작했다! 여자 강아지에게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1..

🐕 시바견 블랙탄, 아파서 병원에 갔다. 딱 한번~

"간단한 눈병인 것 같네요. 그리고 비를 많이 맞아서 감기가 걸린 것 같네요. 약 처방해 드릴게요" 건강하고 튼튼한 시바견은 잔병이 거의 없어서 예방주사를 맞는 것 이외에는 거의 동물병원에 갈 일이 없다. 무엇이든 잘 먹고 운동도 잘하고, 사냥개의 특성 때문에 추위에도 강해서 웬만해서는 병원에 가지 않는다. 즉, 거의 아프지 않는 다는 말이다. 이렇게 건강하고 튼튼한 시바견 블랙탄 만두도, 딱 한번 몸이 아파서 병원에 간 적이 있다. 눈 쪽에 눈곱이 많이 끼고, 움직임도 거의 없고 계속 잠만 자서, 너무 걱정이 된 나머지 동물병원에 데려갔다. 1. 시바견은 건강하다(?) 시바견은 일본의 천연기념물이자 전통견으로서, 추운 지방에서 작은 동물을 사냥하는 사냥개로 살아왔다. 그래서 건장한 체격과 활발한 활동량..

🐕시바견 블랙탄, 애교와 개인기 많은 시바견! 손흥민 너도 비켜~

공을 너무 좋아하는 시바견 블랙탄 만두, 마당에서 혼자 공놀이를 하는데 손흥민보다 드리블을 잘한다(?). 그리고 조금만 가르치면 '앉아!, 손, 엎드려, 공!' 기본적인 개인기도 너무나 잘하는 시바견 블랙탄 만두~ 시바견의 애교와 개인기를 알아보자. 반려인이라면 반려동물에게 특히 강아지에게 개인기를 가르치고 싶은 마음은 정말 많을 것이다. 인터넷이나 방송을 보면 강아지를 가르치는 방법들이 많이 나온다. 하지만 막상 강아지에게 개인기를 가르치려면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 그래서 개인기를 가르칠 때에는 칭찬과 보상, 간식이 절대로 필요하다. 시바견 블랙탄 만두를 가르칠 때도 나도 칭찬과 보상을 사용하였다. 하지만, 단점을 발견! 간식이 없으면 절대로 개인기를 하지 않는다. 1. 시바견은 개인기를 잘한다. 개인..

🐕 시바견 블랙탄, 산책하다 목줄이 풀렸다! 당황하지 말자~

헉! 시바견 블랙탄 만두와 산책하다가 목줄이 풀려버렸다. 원래는 몸줄로 산책을 시켰는데, 몸줄로 산책을 하다 보니, 시바견 만두가 너무 빨리 걸어서 나와의 페이스를 맞추기가 어려웠다. 그래서 인터넷을 검색해 보니, 중 대형견의 경우 몸 줄 보다는 목줄을 하는 것이 교육과 훈육에 좋다고 하여, 목줄을 구입하여 매주 었다. 하지만 목줄을 한 시바견 만두를 보니, 너무 안쓰러워서 최대한 넉넉하게 목줄을 매어주었다. 그것이 화근이 될 줄은 정말로 몰랐다. 시바견은 목에 털과 살이 많기때문에 목줄을 매어주더라고, 최대한 꽉 채워줘야 하는데, 헐렁하게 매어주는 잘못을 저질렀다. "만두야~ 기다려~섰거라~" 1. 시바견 산책할 때는, 목줄을 최대한 꽉 매어준다 시바견 만두와 어렸을 때부터 산책할 때, 몸줄을 매 줬기..

🐕 시바견 블랙탄, 짖는 소리~ 먹는 소리~

♬ 아우~ 아우~ 아우~ 도시에서 늑대의 하울링 소리를 듣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시바견의 하울링 소리는 늑대와 거의 유사해서 깜짝 놀랐다. 번식기가 되는 봄과 가을에 마당에서 들려오는 시바견 블랙탄 만두의 울음소리를 들으면, 정말로 TV에서 봤던 늑대의 하울링과 똑같기 때문이다. 늑대의 하울링 소리를 들어봤던 사람이라면, 늑대와 가장 닮았다고 하는 시바견의 울음 또는 짖는 소리가 궁금할 것이다. 나도 처음에 정말로 시바견이 늑대와 같은 하울링을 하는지 궁금해서 찾아봤지만, 하울링하는 시바견을 볼 수 없었다. 그런데 어느 날 번식기 때가 되면 옥상에 살고 있는 시바견 블랙탄 만두가, 들어보지도 못한 하울링 하는 소리를 듣게 되었다. 정말로 신기하게 늑대와 비슷하게 하울링을 하는 것이다. 처음에는 다른..

🐕 시바견 블랙탄, 겨울 준비~털이 뽀송뽀송 나기 시작

이중모로 되어있는 시바견은 늦봄과 여름에 털이 엄청나게 빠진다. 겉에 털과 속에 털이 분리되어 솜털같이 생긴 속털이 매일같이 빠지게 된다. 얼마나 많이 빠지냐면, 거의 하루에 매번 빚질을 해도 손바닥 가득하게 속털이 빠져서 나온다. 아마도 더운 여름 체온을 시원하게 유지하기 위해서 솜사탕 같은 속털이 빠지는 것 같다. 그래서 여름에 시바견을 보면, 날씬하고 날렵하게 생겼다. 하지만 늦가을부터 늦봄까지 시바견을 보면 마치 곰탱이처럼 통통한 체구를 가진 모습으로 돌아간다. 겨울눈을 좋아하는 시바견 1. 시바견은 왜 여름에 털이 빠질까?일본의 전통견인 시바견은 추운 지방에서 서식하여서, 추운 지방에 적합하게 따뜻한 속 털을 가진 이중모로 살아왔다. 그래서 더운 여름이 있는 한국이너다른 나라에서는 꼭 더운 계절..

🐕 시바견 블랙탄, 깨끗히 목욕 시키기~ 털이 너무 많이 빠져

1. 시바견을 목욕시키는 것은 무척이나 힘든 일이다(?). 강아지 전용 욕실도 없을 것이고, 강아지가 얌전하지 않으면 이리저리 뛰어다니면서 온 집안을 물바다로 만들 버리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매번 강아지 목욕서비스를 받으러 애견샵에 갈 수도 없고, 그래서 직접 집에서 강아지 목욕을 시키는데, 강아지의 성격에 따라 목욕의 방법도 다를 것이다. 시바견의 특성상 활동량도 많고, 겁도 많아서 목욕할 때 이리저리 뛰어다니거나, 온 집안을 물바다로 만들 것 같지만, 목욕을 자주 시켜본 결과, 시바견 블랙탄 만두는 목욕 전 물소리에도 조용히 앉아서, 목욕의 고통(?)을 즐길 준비를 하고 있다. 어렸을 때부터 물이 무서워서 그런 건지, 욕실 안에 갇혀있어서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목욕 전 물소리에도 가만히 앉아서 얌..

🐕 시바견 블랙탄 만두~ 사람을 너무 좋아해

시바견 블랙탄 만두, 손님 오니깐 '꼬리 펠라' 가동~ 대부분의 강아지들은 사람을 좋아한다. 그렇치않은 강아지들도 있지만, 특히 시바견은 처음 본 사람을 너무 좋아한다. 그래서 도둑이 집에 든다고 해도, 꼬리를 치면서 반겨줄 정도로 사람을 너무 좋아한다. 처음 본 사람뿐만 아니라 자주 본 사람도 집에 오기만 하면 어김없이 꼬리를 마치 프로펠러처럼 흔들며 사람을 반겨준다. 그래서 '꼬리 펠러' 시바견이라는 별명도 붙여졌다. 얼마나 사람이 좋으면 꼬리를 프로펠러처럼 돌릴까?라는 의문점이 있었지만, 시바견 만두를 직접 옆에서 보니 그건 헛소문이 아니었다. 옆에 붙어서 꼬리를 살랑살랑 치고, 가볍게 옆에 달라붙어서 사랑을 표시한다. 그만큼 사람을 좋아하는 것 같다. 뿐만 아니라 거의 옆에서 떨어지지 않고 자기를..

🐕 시바견 블랙탄, 정말 엄살쟁이일까? 무서워 시바~

강아지가 덩치가 크면 대범하고 무서움도 없고, 무엇이든 적극적으로 행동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람뿐만아니라, 반려동물들도 그렇겠다라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을 하고있다. 나도 처음에는 그렇게 생각했다. 다른 반려동물보다 덩치도 크고, 몸무게도 많이 나가기때문에, 시바견 만두는 겁도 없고, 적극적으로 활발하게 움직일거라고 생각했다. 처음 어렸을때는 아직 어리기때문에 겁도 많고, 움추려있는 것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시바견 만두가 조금씩 성장하면서도 좀처럼 두려움과 엄살이 사라지지 않는걸 보면서, 아마도 이게 시바견의 특성이 아닌가라는 결론을 내렸다. 1. 엄살 시바 그래서 인터넷에서 이것저것 검색해본 결과 '엄살 시바'라는 동영상과 사진들이 여러게 발견되어서, 우리 시바견 만두만 그런것이 아니라, 대부분의 ..

🐕 시바견 블랙탄 만두, 코스튬 처키 인형 옷을 입어보다

시바견 블랙탄 만두는 원래부터 추운 지방에 살았던 강아지라 털이 2 중모이다. 그래서 여름에도 털이 복슬복슬 나있어서 지나가는 사람들이 봤을 때마다 '강아지가 더워 보인다'라고 말하곤 했다. 그만큼 털의 양도 많고, 2 중모라서 여름에도 무척 더워 보인다. 그래서 겨울에 산책할 때 다른 강아지들이 춥다고 입고 있는 '강아지 옷'을 보면 덥지 않을까?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강아지마다 특성이 있기 때문에 추운 날 옷을 입히는 강아지들도 이해는 간다. 하지만 시바견은 옷을 입히면, 너무 더울 것 같아서, 여름이던, 겨울이던 절대로 옷을 입히지 않았다. 그런데 어느날 인터넷에서 핼러윈데이를 맞이하여 강아지 코스튬을 했던 영상을 보니, 시바견 만두도 잠깐이나마 할로 윈데 이때 코스튬한 모습으로 산책을 시키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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