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가슴아픈 화재 사고가 부산 아파트에서 발생했어. 이번 화재로 10대 아들은 숨지고, 엄마는 중상을 입었으며, 이웃 주민 50여명이 긴급 대피하는 상황이 발생하여 많은 사람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어. 보도내용에 따르면 4월 24일 새벽 1시경 부산 수영구에 위치한 한 아파트 12층에서 불이 났고, 소방대원들의 빠른 진화에도 불구하고 2명의 인명사고가 발생했어. 아파트를 진화하는 과정에서 10대 남자 아이와 40대 어머니를 구조했지만 연기를 많이 흡입하고 화상을 입어, 10대 남자 아들은 숨지는 일이 발생했어. 다행이 이불은 30여분만에 진화되었지만 일부 주민들이 연기를 마셔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야. 이에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조사를 펼칠 예정이야. 아무튼 다시는 이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