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시바 만두

2021년 1월 4일부터 17일까지 드디어 전국 스키장이 개장을하고 손님을 맞이한다고 해. 얼마나 기다린 스키장 재개장 소식인가. 그런데 코로나 2.5단계인데도 불구하고 개장을 해서 손님을 받는 것이 가능한가? 그래서 정부가 코로나 관련 스키장 및 겨울스포츠 지침을 발표했어. 과연 여유롭게 스키를 탈 수 있을까? 정답은 no.. 하지만 조금 불편하게 스키를 탈 수는 있어. 다만 오루 9시까지만 가능하고 기존 손님의 1/3만 가능하다고 하니 스키를 타고 싶으면 미리미리 확인하고 예약을 하능 것이 필요해. 그리고 스키장내 음식점, 카페 등은 영업을 중지한다고 하니 가벼운 간식과 음료는 준비해서 가지고가. 스키장비 및 강습 등과 관련해서도 최소한으로만 운영한다고 하니 관련 장비들도 미리 준비해서 출바라하길 배..

헉, 코로나 변이가 영국에서 발생되어, 전 세계에 알려진 지 거의 1개월 만에, 우리나라에도 총 5명이 감염되었다고 오늘 공식 발표되었다. 대부분 영국에서 국내로 항공편을 이용해서, 귀국한 사람이나 그들의 가족들인 경우가 많았어. 방금 전 뉴스를 보니, 영국발(發) 신종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에 걸린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나왔어. 그러면 지금까지 총 5명이 신종(변이) 코로나에 감염된 것이야.. 올해 코로나 백신이 개발되고 치료제도 연구 중인데, 만약에 코로나 신종 바이러스가, 전 세계에 퍼지면서 전파된다면, 2021년도 2020년도와 같이 코로나 대환장파티가 시작될 수 도 있을 것 같아, 걱정이야. 1년을 집에서 아무것도 못하고 집콕만했는데.. 그래도 백신 개발로 인해 2021년은 희망을 가지고 준비하고..

오늘! 코로나 관련 모더나 백신 접종했대요~ 어제 갑자기 카카오톡으로 미국 워싱턴에 살고 있는 누나한테 문자가 왔다. 오늘 12.29.(화) 코로나 백신 접종을 한다는 것이다. 너무나 신기해서 왜 이렇게 빨리 접종을 하는 거야?라고 물어보니, 미국 시민권자는 저번 주에 접종을 시작했고, 그다음으로 의료진 등(의사, 간호사 등)이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는 거야. 그래서 미국에서 간호사(미국 면허)로 일하고 있는 누나도 코로나 백신 접종 대상에 포함되어, 접종하라는 연락을 받고 오늘 아침에 접종을 하고 왔대. 그래서 내가 접종 사진이랑 문진표를 보내달라고 하니, 이렇게 보내줬어 백신은 모너나 제품으로 접종했도, 총 2회의 백신을 접종해야 해서, 현재 1회 접종 내역만 문진표에 표시되어 있더라고. 그러니 백신은..

최근 뉴스에서 소형아파트가 1억에서 2억이 올랐다고 해서 절대로 그런일이 없을거라는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었어. 사실 현재 나는 다가구주택에서 살고있기때문에 아파트에 대해서 별로 관심이 없었지. 하지만 같이 근무하고 있는 직장동료가 최근에 아파트를 구입하기 위해서 이곳저곳 알아보고있어서, 우리집 5호선 화곡역, 우장산역 근처에 620세대의 작은아파트가 있으니 한번 알아보라고 조언만 해줬거든. 그런데 내가 올해 3월에 3억 후반에 아파트가 있으니, 이곳을 구매하라고 알려줬는데, 최근에 직장동료가 ‘무슨 3억 후반이냐고! 지금 5억 후반에 거래되고 있어요!’ 나한테 얘기를 해줘서 정말 이렇게 오래되고 단지도 작은아파트가 정말로 2배 정도 인상이되었는지 확인하게 되었어! 결론은 정말로 올해초보다 1억이 오..

2021년도 다시 코로나로 인해 멈춰야 하나? 2020년도 코로나로 인해 일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했지만, 최근 백신 개발에 따른 접종으로 2021년도 하반기부터는 전 세계가 평범한 삶으로 돌아올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있었다. 우리나라도 내년부터 코로나 백신을 접종한다고 하여, 백신 확보에 노력을 하고 있는 중이었다. 그런데 최근 코로나에서 변이된, 신종 코로나가 영국 등 유럽을 통해 다시 전파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그래서 우리나라는 오늘 갑작스럽게 영국행 항공편을 모두 스톱하는 선제조치를 취하기까지 되었다. 그렇다면, 변이 된 신종 코로나로 인해, 내년에도 전 세계적으로 아무런 활동을 할 수 없는 '새로운 코로나 시대'가 다시 오는 것이 아닌지 걱정이 된다. 과연 기존 코로나 백신 접종을 통해 변..

주택의 가장 큰 단점은 바로 방수이다. 특히 옥상 방수를 철저하게 하지 않으면, 눈이나 비가 올 때 고여있던 물들이 바로 아래층으로 스며들어, 곰팡이와 누수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20년 된 다가구주택에서 살고 있는 나는 비가 오면 옥상의 물이 아래로 스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옥상방수를 고민하게 되었다. 사실 5년에 1번씩 500만 원을 주고, 방수페인트를 시공했는데, 시공해도 누수와 곰팡이를 해결할 수가 없었다. 그렇다고, 옥상방수를 위한 특별한 방법이 없어서, 옥상 방수를 5년마다 반복했다. 그랬는데 최근에 강판을 활용한 옥상개조 공법이 특허를 받아서, 다양한 분야에서 시공을 하고 있었다. 그래서 인터넷을 통해 '강판 방수'를 찾아서, 관련내용을 물어보고 계약하게 되었다. 그리고 25평되는..

사람의 신체 중에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을 이제는 '허리'라고 말하고 싶다. 사회생활과 일생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허리가 중요하다는 것을 최근에서야 깨달았다. 그래서 허리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다. 건강하고 튼튼했던 허리가 40살이 넘어서 한번에 무너져 버린 나의 허리 이야기를 시작해보겠다. 운동도 좋하하고 , 평소에 많은 걷기 운동으로 건강에는 특별한 이상은 없었다. 그래서 열심히 운동도 하고, 무거운 짐들도 눈치 보지 않고, 잘 옮기곤 했다. 허리에 대해서 누구보다 자신이 있었다. 그래서 티브이에서 허리디스크 환자를 보면, 왜 허리가 아프지 라고 의문을 갖기 시작했는데, 막상 내가 허리가 아프니깐 왜 환자들이 그렇게 일상을 고통으로 보내는지 알 것 같았다. 허리디스크면 허리가 아픈가? ..

코로나 3단계 격상되면, 택배는 어떻게 되는 걸까? 최근 확진자가 하루 평균 1000명을 넘어서면서, 전국적 유행단계로 진입한 것이 아닐까 라는 의문들이 제기되고 있다. 그래서 정부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격상하는 논의를 하고 있다고 언론에 발표하고 있다. 과연 3단계로 격상이 되면, 일상생활에 가장 밀접한 택배는 어떻게 되는 걸까? 보내는 것만 가능한 것인지, 아니면 수령하는 것만 가능한 것인지 궁금해져서 다양한 정보들을 모아서 분석해 보았다. 술은 끊을수 있지만 택배는 끊을 수 없다는 전 국민의 택배 사랑이 3단계 격상에도 가능한지 알아보자. 3단계 격상 되면 '내 택배는...?' 결론은 택배는 정상배송이 된다. 하지만 물동량이 갑작스럽게 많아지기 때문에 지연되거나 늦어지는 가능성이 높다. 그래..

2020년은 방콕의 시대이자, 택배의 시대이다. 방구석 앞열을 차지한지도 1년이 다되어간다. 사실 연초만 하더라도, 코로나에 대해서 무지하고 무감각했었지만, 전 세계적으로 확진자와 사망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코로나의 무서움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2월부터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방콕을 하면서, 택배와 배달음식으로 연명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1년 내내 코로나 상황이 나빴던 것은 아니었다. 최근 들어서 무증상 감염자의 확대와 해외유입 등을 통해 확진자와 사망자가 증가하면서, 국가도 2.5단계를 넘어, 나라가 폐쇄될 수 있는 3단계를 고려하고 있는 듯하다. 2.5단계와 3단계는 0.5단계 차이이긴 하지만, 거의 대한민국의 사업과 활동이 멈춤 다고 보면 된다. 출근, 문화, 스포츠, 여가 등 우리 주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