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궁금한 이야기Y] 라이터와 발자국! 누가 그녀를 옥상으로 내몰았나? 지영씨와 전 남자친구의 진실은?

끔찍한 데이트 사건이 발생하였어. 데이트 폭행이라기 보다, 헤어진 남자친구의 집착이 꽃다운 나이의 여성의 목숨을 빼앗아갔어. 옥상을 올라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지영씨는 왜 그토록 두려움에 떨면서 살아야 했는지 '궁금한 이야기y' 를 통해 공개되었어.

궁금한 이야기 y

지영씨는 결혼을 약속한 듬직하고 인상좋은 남자친구가 있었어. 하지만 만남을 통해 집착과 성격이 맞지 않는 것을 느낀 지영씨는 남자친구에게 헤어짐을 통보했고, 그로인해서 지금과 같은 끔찍한 스토킹이 시작된거야. 혼자 사는 집에 들어가면 물건의 위치가 조금씩 바뀐 물건들이 있거나, 화장실에 발자국이 찍힌 무언의 표시도 나타나게 된거야. 

지영씨의 집이 3층이라서 옥상 계단에서 누군가 지속적으로 지영씨의 집을 감시하고, 무단으로 출입해서 지영씨를 두려움에 만든거였지.

그렇다면 그 두려움을 만든사람은 누굴까? 이번 방송을 통해 그 범인과 스토킹을 지속적으로 한 사람이 전 남자친구 박씨라는 것을 밝혔어.

 예전에 지영씨가 집에 없을때 무단으로 집 문을 열려고 해서 경찰까치 충돌한 사건을 보면서, 이토록 무섭게 스토킹과 무단침입을 한 이유를 방송에서는 취재를 했어.

그로 인해 두려움에 가득찬 지영씨가 옥상으로 올라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것을 보며, 세상이 참으로 무섭고, 좋은 사람과 좋은 친구을 만나야 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
아무튼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국가와 사회에서 보다 개선된 법과 정책을 만들어서, 다시는 이러한 사건이 발생되지 않게 예방해야할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