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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7개월 아동 학대?] 갈비뼈 골절! 20대 부부 7개월 남자아이 학대 의심 경찰 신고돼..간수치 20배!

미남시바 2021. 2. 3.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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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20대 부부가 아이를 데리고 대학 병원 응급실로 왔는데, 담당 의사가 7개월 된 아이의 갈비뼈 골절과 장기 손상을 확인해 경찰에 신고한 거야. 당시 7개월 아이는 간과 신장, 췌장이 파열되서, 염증 수치가 높았고 복수까지 차 있었던 상태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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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부모는 아동학대 신고 며칠전 부터 아이를 데리고 동네 병원에 가서 아이가 집에서 놀다가 다쳤거나, 배탈이 나서 병원에 왔다고 진료를 받고 갔어.

이상하게 여긴 대형병원에서 대학병원으로 진료를 받으라고해서 대학병원에 와서 검사를 받던중 배탈이나 놀다가 다친 수준이 아닌것을 알고 의사가 경찰에 신고한거여.

왜냐하면 간수치가 장상보다 20배나 높았고 간, 췌장.파열 갈비뼈등 골절이 있었기 때문에 더욱더 의심이 갔기 때문이지.

하지만 부모는 아이가 집에서 놀이기구를 타다가 다쳐서 골절과 염증이 발생한 것이고 절대 학대는 없었다라고 진술하고 있어서 경찰이 조사를 통해 진실을 밝히겠다고 조사중인 상태야.

정인아 미안해 사건이 발생된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또 이러한 사건이 발생되니 모두 안타깝게 생각하고 아쉬움이 남는 하루다 될것 같아. 아무튼 빨리 진실이 밝혀지고 평범하고 건강한 하루가 아이한테 돌아오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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