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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리두기 발표] 오늘 거리두기 발표! 현 단계 유지! 2주연장 확정~ 지금처럼 5인 이상 금지! 설연휴까지~

미남시바 2021. 1. 31.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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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정세균 총리 "현 거리두기 2주 연장"..5인이상모임 금지, 9시 영업제한 지속유지"발표

이에 이번 설에는고향이나 친지 방문, 가족 간 모임 등이 사실상 어려워질 전망이라고 함.

설 명절 가족모임 '사는곳 다르면 4인까지만 가능'..위반시 과태료 10만원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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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로 적용 중이야. 2020년 12월8일부터 이어져 왔고, 그래서 정부는 환자 발생 양상과 감염, 전문가 의견 등을 고려해 '거리두기 조정안'과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 연장 여부를 오늘 오후에(아마도 15시쯤) 최종확정하고 발표한다고 해~

 

 

설 명절(2.10.~ 14.)을 앞두고 정부에서 코로나 사회적거리두기 조정 발표를 오후에 할 예정이야. 기존의 거리두기를 유지할지 아니면 상향, 하향할 지는 정부 및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정할 예정이지만, 설 명절을 앞두고 과연 5인 이상 모임은 어떻게 될지 많은 국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어.

 

 

지난 여름 코로나 사회적거리두기로 한적한 여의도 거리 모습

 

 

기존의 사회적거리두리를 유지하면서, 세부 내용을 조금 완화하여 가족간의 모임을 허용하지 않을까라는 추측을 개인적으로 해보지만, 현재 감염재생산지수가 1을 넘어 단계 완화는 어려울 것 같다는 의견이 대다수 이니, 오후에 발표하는 정부의 내용을 확인해야 할 것 같아.

 

지속적인 사회적거리두기 상향으로 국민가 국가가 상당한 피로감이 왔기때문에, 2월달 백신접종을 앞두고 정부의 사회적거리두기 조정안이 어떻게 발표 될 지 나 또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

 

어제 31일 기준 확진자가 355명으로 조금 줄어 들었지만, 주말의 특성상 검사가 줄었기 때문에 확진자도 줄었을 것이라는 기존 사례를 봐서, 확진자 숫자는 별 의미는 없을것 같아. 확진자 수 감소는 검사 건수가 평일의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어, 확산세가 낮아졌다고 단정하기는 어렵기 때문이고0,30일 검사 건수는 2만4290건으로, 직전 평일의 4만7268건보다 절반 가량 줄어들었던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2.5단계 기준은 전국 400~500명 이상 또는 급격한 환자 증가이니, 현재 추세를 보면 거리두기를 완화하기에는 어려울 것 같은 생각이 들어. 또한 IM선교회, 한양대학교 병원, 보라매 병원에서 집단 감염 피해가 속출하고 있느니, 정부에서도 금일 발표하는 사회적거리두기 조정안에서 현 상태를 유지 하지 않을까라고 언론에서 보도 하고 있어.

 

사회적거리두기 조용한 거리



아무튼 400명대를 이어가는 추세이고 확산이 반복적으로 발생되고 있으니, 사회적거리두기 연장을 고려하지 않을까 라는 조심스러운 추측을 해보돼~ 빨리 2월달 부터 코로나 백신 접종을 시작해서 집단면역력을 통해 국민 모두가 일살생활로 돌아오기를 바라면서 글을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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