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체크 일상다반

👦 [유상철 감독] 2002년 월드컵 신화! 그러나, 췌장암.. 현재 상태는?

미남시바 2021. 3. 30.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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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유상철 감독.. 한쪽눈 실명에.. 위중? 그러나 사실은..


2002년도 대한민국과 전세계를 뜨겁게 달궜던 월드컵에서 빼놓을 수 없는 얘기는 대한민국이 4강에 진출했다는 거야. 그리고 첫번째 경기에서 유상철 선수가 결승골을 터트려 폴란드를 2:0으로 이긴것은 누구나 기억하고 있는 이야기야.

하지만 이러한 강철 유상철 선수도 2019년 11월 19일 췌장암 4기 진단을 인천유나이티드 감독을 하면서 발견된, 현재 췌장암으로 항암치료와 휴식으로 열심히 췌장암을 이겨내고 있어.


봄과 여름

하지만 어제,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유상철 감독은 현재 위중한 상태이고 한쪽눈까지 실명되어 상황이 많이 안좋아졌다는 기사가 나왔어. 그래서 많은 팬들과 축구인들이 걱정을 하기 시작했는데, 다행이 오늘 이런 기사는 오보라고 발표가 되어서 많은 팬들이 안심을 하게 되었어.

그래서 유상철 감독이 직접 해명에 나섰는데, 이러한 기사를 쓴 매체에 “나 많이 좋아졌다. 그때는 상황이 안 좋기도 했지만 목소리도 잘 안 나오고, 워낙 치료가 힘들어서 발음도 힘든 상황이라 아무하고도 통화를 안 했다” 라고 자신의 건강을 전달하였어.

그리고 “지금은 밥도 잘 먹고, 텔레비전도 보고, 잘 걸어 다닌다. 항암치료 받을 때 눈에 피로가 온 게 실명으로 와전된 것 같다”고 이야기를 덧붙혔어. 실명에 대해서도 유상철 감독은 “실명 이야기가 왜 나온 지 모르겠다. 한쪽 눈이 안 보이는 건 이미 알려진 이야기다.

이걸 몰랐던 것 같다. 눈에 전이돼서 눈에 피로가 오는 건 맞지만 지금 잘 보인다고 한다” 자신의 현재 상태를 전달하여 현재도 열심히 항암치료와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을 알려줬어.


아무튼 이러한 유상철 감독의 위중설이 오보로 판명되었다고 하니, 축구팬으로써 빨리 다시 유상철 감독이 축구현장과 운동장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뵈었으면 좋겠어.

그리고 조금 더 힘을 내서 암을 이겨내고, 멋진 모습으로 다시 팬들 앞에 서는 그날을 기약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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