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환경

💁‍♀️ [환경교육] 그린뉴딜.. 이제, 청소년활동은 친환경적 인프라로 전환되어야..

미남시바 2021. 5. 29.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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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활동은 이제, 친환경적 인프라로 변환되어야..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을 통해 사회·경제 시스템의 변화를 주고 있는 상황에서, 청소년활동 분야의 인프라도 비대면 활동 강화, 저탄소 에너지 사용, 스마트 교육시스템 구축 등과 같은 새로운 패러다임을 마련하는 방안도 모색해야만 한다.

또한, 청소년시설․단체 등의 인프라를 한국판 뉴딜과 접목시켜, 친환경적인 공간으로 재편하고, 인프라(지도자, 프로그램, 장소 등)를 재구성하는 방안도 고민해야할 시점이다.

예를 들어 ’소유가 아닌 공유‘의 주제로 공유경제(물품 공유 등) 활동, 저탄소 전기자동차 충전소 설치, 그린 하우스, 비대면 교육활동, 자원순환 활동, 친환경 활동장소 등과 같은 인프라를 구축하여, 기존 시설․공간․활동에 반영하고, 지역사회의 특성에 맞는 ’친환경 청소년활동 공간‘ 만드는 ’Youth 뉴딜(*또는 Youth-딜)‘ 사업(예시)을 시범운영하여, 지역별 우수사례를 발굴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청소년활동으로부터 탄소중립으로(예시)‘ 라는 목적과 슬로건과 함께, 친환경 인프라로 재구조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청소년중심‘의 환경교육프로그램을 연구․개발한다면, 미래사회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환경중심의 청소년활동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우리 주변에 친환경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는 기반과 재원이 마련되어 있는지를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전기차 충전소 설치, 물품공유(소유가 아닌 공유 : 대여 등), 자원순환(아이스팩, 페트병 등), 도시공원, 업사이클링 등과 같은 현재 지역사회의 환경교육시설 및 환경단체 등에서 운영하고 있는 사업과 인프라․활동 등이 청소년시설 단체 등과 연계․협력 할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만약에 이러한 인프라가 지역사회에 존재한다면, 연계·협력 할 수 있다면, 기존의 청소년활동을 보다 더 친환경적으로 개선하고,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낼 수 있다.

그래서, 민․관․공․학이 가지고 있는 전문적인 인프라(창의적 체험활동, 진로활동, 자유학년제, 환경교육문화사업, 환경교육센터 등)를 활용하여, 청소년활동과 연계하여 발전시킨다면, 이것이야 말로 한국판 뉴딜을 가장 잘 상징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대표적인 방안으로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

빗물받이 시설


“어른들은 우리를 미래세대라고 말하지만, 어른들은 우리를 멸종 위기세대로 만들고 있다” 그레타 툰베리(2003년생, 스웨덴)

오늘날 다양한 분야에서 환경에 대한 관심과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들을 고민하고, 기후변화의 주범인 그리고 지구온난화의 발생원인인 온실가스 온실효과를 일으키는[6대 온실기체는 이산화탄소(CO₂), 메탄(CH₄), 아산화질소(N₂O), 수소불화탄소(HFCs), 과불화탄소(PFCs), 육불화황(SF₆) 임] (6대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노력들이 다시 시작 중이다.

이와 함께 우리나라도 ’한국판 뉴딜‘과 ’2050 탄소중립‘이라는 글로벌 슬로건 아래, 다양한 분야에서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연구와 개발, 투자 그리고 일상생활에서의 온실가스 배출을 줄 일 수 있는 실천 방안들이 마련하고 있다.

왜냐하면, 지속적인 환경문제가 이제는 인간과 동물, 그리고 자연을 넘어 모든 생태계에게 막대한 피해가,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을 정도로 다가왔기 때문이다.

전 세계 700만 명의 사람들이 미세먼지로 인해 기대수명보다 빨리 사망한다는 통계를 보더라도, 이런 환경문제를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그래서 이러한 환경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근본적인 활동과 사회경제 변화는 불가피한 상황으로 치닫게 되었다.

그러니 우리는 미래세대가 아닌, 위기세대를 위한 우리만의 방법으로 이러한 심각한 환경문제를 이제는 적극적으로 극복해 나아가려는 노력을 해야만 한다.

이러한 활동에 동참을 할 것인가?, 하지 않을 것인가? 는, 국가가 아닌 자신이, 이제는 선택을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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