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환경

🙋‍♀️ [한국판 뉴딜] 기후변화.. 환경교육, 우리는 무엇을 해야하는가?

미남시바 2021. 5. 29.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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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생태 위기에 대한 경각심, 코로나 19 및 지구온난화 등 대유행의 충격으로 인한 경제 침체 위기, 글로벌 국제사회의 큰 흐름”

2020년 10월 문제인 대통령은 친환경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사회․경제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한국판 뉴딜 뉴딜이란, 1930년대 미국 대경제공항이 발생함에 따라, 루즈벨트 대통령이, 도로, 다리, 발전소, 공항 등 공공사업을 펼치며, 이에 따른 인력, 고용시장을 활성화 시켜 경제를 부흥하는 대표적인 정책을 말함.

‘ 경제회복 정책을 제시했다. 한국판 뉴딜정책은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로 구분되며, 디지털 뉴딜은 비대면 활동, AI(인공지능), 빅데이터 활용 사업에 정부의 예산을 투입하는 친환경적 공공사업(교육인프라 디지털화 등)을 말하며, 그린 뉴딜은 우리 사회의 경제․산업의 구조를 신재생에너지 저탄소 친환경 산업으로 기존 인프라(도시 공간 생활 인프라 녹색전환, 저탄소 에너지 확산, 녹색산업 선도 유망기업 육서 등)를 혁신․변화․구축하고, 이에 필요한 인력을 채용․양성하는 정책을 말한다.

이에, 정부는 한국판 뉴딜의 10대 대표과제로 ①데이터 댐 ②지능형(AI) 정부 ③스마트 의료 인프라 ④그린 스마트 스쿨 ⑤디지털 트윈(Digital Twin) ⑥국민안전 SOC(사회간접자본) 디지털화 ⑦스마트 그린 산업단지 ⑧그린 리모델링 ⑨그린 에너지 ⑩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등을 제시하면서 구체적인 사업방향을 공유했다. 또한 2025년까지 약 73조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한국판 뉴딜 정책사업에 투자하는 세부적인 예산계획도 반영하였다.

그린 뉴딜의 시작은 2007년 영국의 산업, 에너지 연구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인 ’그린 뉴딜‘ 그룹에서 출발 되었으며, 이후 2009년 유엔에서 발간된 ’글로벌 그린 뉴딜 보고서‘를 통해 전 세계 및 일반인들에게 알려지게 되었다.

이에 우리나라도 이러한 세계적 흐름에 발맞춰 정부와 함께 기업도 ESG ESG( 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란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Environment)·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를 뜻하는 말.
(환경(Environment)·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라는 기업가치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

예를 들어, 제조․공정과정에서 투명 플라스틱병에 포장재를 사용하지 않는 방식의 제품 생산이라던지, 친환경 학교를 꾸미기 위하여 공기청정기나 학교 숲 지원 사업을 추진하던지, 다양한 사회적가치실현을 위한 ESG 활동을 최근에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다.

또한 녹색장벽(고탄소 제품 등에 대한 세금 등)을 극복하기 위하여, 온실가스나 이산화탄소를 발생하지 않거나 최소화하는 제조․공정작업 등 기술 혁신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이처럼 사회․경제 분야에서 그린뉴딜과 ESG 등을 연계한 다양한 정책과 인프라 강화사업들이 연구․개발․추진 중에 있다.

1) Why, 한국판 뉴딜인가?

그렇다면 왜? ’한국판 뉴딜‘이라는 사회경제 체계로의 전환을 추진 중에 있는 것일까? 그 이유는 현재 글로벌 사회․경제 사업의 추진방향과 정책이 저탄소중심의 경제․사회 전환 패러다임으로 전환되고 있고,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와 같은 환경문제를 친환경적 사업으로 전환을 통해 해결하고, 이에 필요한 인력 창출(고용시장 확대), 디지털 기술 확대, 저탄소 녹색성장의 기반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코로나 19로 인한 경제침체와 사회적 문제들을 이러한 한국판 뉴딜(디지털 뉴딜, 그린 뉴딜)을 통해 함께 극복하고, 산업경제를 활성화 시키려는 새로운 글로벌적 현상으로 받아드려야 하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친환경 경제․사회로의 전환을 통해 침체되어있던, 경제를 회복하고, 환경문제,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문제를 적극적으로 극복할 수 있다는 핵심적인 정책으로 인식되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지구의 평균온도는 14.85도로 18세기부터 시작된 산업화 이후로 약 0.8~1도가 상승하였다.

내연기관 자동차


만약에 지구의 평균온도가 지금보다 0.5~1도가 더 상승한다면, 현재의 가뭄, 태풍, 폭설, 해수면 상승 등과 같은 기후변화는 물론, 지구를 구성하는 모든 자연과 생태계에게 더욱더 큰 피해를 입힐 것이다. 이것은 결국엔 인간과 동물이 지금과 같은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없다는 큰 문제로 다가올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환경문제 해결과 경제․사회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한국판 뉴딜‘이 국가차원으로 시작되어야 한다. 그중에서도 개인적인 차원의 역할은 우리가 지구와 환경을 위해 ’행동하는 친환경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인간이 만들어낸 다양한 환경오염 물질과 잘못된 행동들이 지구온난화, 기후변화, 환경호르몬, 오존층 파괴 등과 같은 문제를 발생시켰으니, 이제는 그 원인에 대한 해답을 찾고 행동하는 것이 바로 인간의 몫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금부터라도, 나의 가족과 인류를 위해 친환경중심의 실천하는 삶을 살도록 함께 노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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