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리두기 연장] 10월 4일~17일까지, 2주 재연장! 모임인원은 확대~ 몇명까지 가능?

최근 명절 추석이후에 코로나 확진자 확대로 인하여, 현재 거리두기 단계를 2주간 연장한다는 정부의 발표가 나왔어.

10월 4일 기준 신규확진자 수가 2,086명이라고하니, 매일 2,000명을 넘는 위험한 상황이라고 판단이 된것으로 보여.

보도내용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간 2,000~2,800명대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고, 대폭 확진자 수가 줄어들기가 힘들다는 판단때문에 현재 거리두기 단계를 2주간 연장한 것이야.

음식점과 백화점

이에 10월4일(월) ~ 17일(일)까지 2주간 거리두기가 유지되고, 이후에는 위드 코로나와 같은 다양한 방법의 거리두기 단계가 도입되지 않을까라는 국민들의 추측이 늘고 있어.

다만 이번 거리두기 유지에는 모임인원에 대하 변경이 있어. 3·4단계의 핵심 조치를 유지하되 결혼식, 실외 체육시설 분야, 돌잔치에서만 예방접종 완료자 중심으로 모임 인원이 확대되었어.

또한 3·4단계에서 결혼식 참석인원은 기존 규정에서 접종자만 추가해 식사 제공 시 99명까지, 다만, 식사 미제공시 199명(기존 99명＋완료자 100명)까지 허용이 된다고 하니 예경사를 치르는 가족들에게는 조금이나마 희망의 소식인것은 분명해 보여.

그리고, 아이들 돌잔치는 4단계에서 낮에는 4명, 저녁에는 2명까지 가능했으나, 여기에 접종완료자만 추가로 초대하는 경우 최대 49명까지 허용된다고 하니, 많은 가족들의 축하를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어.

식당과 음식

뿐만아니라, 축구, 풋살, 야구, 농구 등 실외 체육모임도 가능해 졌는데, 현재 사적모임 기준 인원에 접종완료자를 추가해 경기 구성 최소 인원을 구성이 가능해 진거야

마지막으로, 사적모임 기준은 현행대로 4단계 지역에서는 기본적으로 4명까지, 오후 6시 이후에는 2명까지만 모임이 가능하고, 식당, 음심적, 케페, 가정에서는 접종 완료자를 포함해 6명까지 가능하다고 하니 꼭 모임인원을 확인하기 바래.

아무튼 현재 위드코로나를 위해 많은 나라들의 거리두기 단계를 조정하고 있는 상황이니, 성숙한 시민문화를 통해 코로나가 더이상 확대되지 않도록 서로의 노력이 필요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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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및 수도권 4단계, 부산 3단계 등 2주간 연장~ 모임인원은 변경!

18시까지 4명(백신접종 포함 6명 가능)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의 현행 거리두기 단계가 2주간 연장.

그리고 식당ㆍ카페의 밤 10시 영업 제한, 사적모임 인원 제한도 그대로 유지.

오는 10월 4일부터 17일까지 수도권에서는 4단계, 지방은 3단계의 거리두기 단계가 유지!

또한 사적모임은 오후 6시 이전에는 4명+접종 완료자 2명, 이후 2명+접종 완료자 4명까지 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