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떡볶이 두끼] 화곡역 두끼에서 떡뽀끼 배부르게 먹기~ 튀김까지 무료~

'배부르게 드세요~ 떡뽁이~'

 

 

분식을 좋아해서 예전에 자주 분식을 시켜먹거나 주변에서 포장해서 먹었는데 최근에 혼자먹기에 너무 양이 많거나 토핑을 추가하기에 부담스러워서 청소년들 사이에 인기가 있는 '두끼 떡볶이 부페' 가게를 방문해 봤어.

오전 11시 오픈인데 11시10분 쯤 가니 한팀 밖에 없더라고. 아직 이른시간이라 사람이 없는 것 같았지만 12시가 되니 성인, 청소들이 찾아와서 자리를 채우고 있었어. 요즘 장사가 잘 안된다고 하지만 국민 분식이라 사람들이 그래도 많이 찾아 오는 것 같아.

두끼 기본 세팅

두끼의 가장 큰 장점은 즉석 부페로 떡볶이, 튀김, 오뎅, 밥, 라면, 음료 등을 성인기준 약 9000원에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다는 거야. 다만 치즈는 유료로 판매하고 있으니 참고하기를 바래. 처음에 부페라 엄청 많이 먹을 것 같지만, 생각 보다 많이 먹지 못하니깐 소식하는 사람은 그냥 다른 분식점에서 시켜먹는 것을 추천해.

두끼 떡볶이

큰 냄비에 먹고싶은 떡 야채 튀김 등을 넣고 즉석으로 음식을 만들면되고 더 먹고 싶거나 매운맛을 조절하려면 셀프바를 이용해서 추가하면 되는 거야. 그냥 떡뽁이 샤브샤브 부페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

양념과 매운 맛 등을 조절해서 먹으니 입맛에 맞게 먹을 수 있고 그리고 다양한 튀김도 먹을 수 있으니 대식가 또는 떡뽁이를 정말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해. 그리고 화곡역 두끼는 창밖을 볼 수있게 자리가 배치 되어 있으니 참고하기를 바래.

화곡역 두끼

아무튼 자주 가기는 조금 질리는 부분이 있으니 가끔 떡볶이 가 생각나는 날에 가는 것을 추천할께~ 나는 3개월에 한번 정도 갈 생각이야~ 아니면 1개월에 1회정도. 왜냐하면 내가 애슐리와 자연별곡도 좋아해서, 거기도 매번 가야하기때문이지... 그래도 두끼는 신선하고, 샤브샤브 느낌이 나서 그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