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산 빕스(VIPS)] 맛있고 깨끗함.. 강서구 발산역에 위치한 빕스 프리미어, 비싸지만 괜찮아!

빕스(VIPS) 프리미어 등촌점.. 발산역에서 가까움.. 오랜만에 방문하니 많이 바뀐듯.. 맛은 나쁘지 않아!

깨끗하고 신선한 음식.. 스테이크 맛도 good!~ 셀러드바만 이용하기에 조금 부족, 2인 기준 10만원에 스테이크와 부페이용 가능!

할인카드 적용 시 2인 7만원에 가능할듯, cj one 멤버십 1만원 할인까지.. 나는 이렇게 먹었어~ 즉! 신한 love 카드15% / kt 올레 15% / cj one 1만원 할인... 계산하면 답 나옴.

매번 가면 질리겠지만 가끔 가면 좋을듯


부페박사와 함께 이번에도 주말 부페 나들이를 시작했어. 이번주는 cj 브랜드로 알려진 빕스(vips) 발산역점을 방문하였지.

강서구 발산역쪽에 위치한 빕스는 내가 10년 전에도 가본적이 있어서 그냥 버스를 타고 발산역에 내려서 부페박사와 방문을 했어.

메뉴판

 

아침 11시40분쯤 도착하니 한가하고 대기 시간도 없이 바로 입장해서 테이블에 앉았어. 그냥 셀러드 부페를 먹을려고 갔는데 스테이크가 먹음직 스러워 보여서 2인 기준 10만원 스테이크를 주문했어. 아 가격에 셀러드 부페 가격이 포함된거야.

대게와 고기

하지만 여기서 중요! 일반 스테이크를 주문하면 셀러드바 이용요금 별도로 발생하는 것이야.

그러니 스테이크와 셀러드를 먹을려면 셀러드바 비용 35000원을 추가로 내야해서 그냥 추천메뉴 2인 스테이크 코스를 주문했어.

그러니 셀러드바가 포함된 가격으로 10만원에 2인 셀러드바 와 스테이크 약 500그램이 제공되는것을 먹는거야.

셀러드 바만 이용하기에는 조금 부실하다고 생각되는지 대부분 사람들은 스테이크를 주문해서 먹고 있더라고..

 

연어

 

주문을하고 셀러드 부페를 먹었는데 생각보다 먹을것도 많고 신선하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어.

그리고 피자도 화덕에 구워서 나오고 대게와 같은 것도 많아서 그냥 가족끼리 와서 먹기에는 쾌적하고 음식도 깔끔한거 같아.

가격이 조금 비싸다고 생각이 들수 있겠지만 그래도 할인카드와 통신 카드로 할인 받으면 1인당 3만원 내외로 먹을 수 있으니 그냥 동네에 있는 평밤한 부페에 가는 것 보다는 추천.. 하지만 점심 12시 이후에는 웨이팅이 있는 것은 꼭 참고~

해산물 양식 한식 연어회와 셀러드가.정갈하게 있는 것을 꼭 기억하고 다른 부페와 비교 하기를 바래.


정리
1. 조금 비싸지만 그래도 음식은 신선하다
2. 다른 부페와 비교해서 깔끔하고 냉동이 별로 없다
3. 할인카드를 이용하면 가성비 있게 먹을수 있다.
4. 조금 일찍가면 대기시간 없이 입장 가능하다
5. 2인용 스테이크를 시켜서 먹어라.. 스테이크가 정말 맛있다.. 부페박사가 그랬다. 그리고 돌판에 바로 구워 먹을 수 있어 새롭고,고기 굽기 정도를 스스로 조절 할 수있다.


아무튼 또 다시 가고 싶은 빕스.. 여기 다녀오니 기존에 조금 저렴한 부페는 다시 가고 싶다고 생각이 들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