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구매후기

🤷‍♂️ [마곡 부페] 더메이드 뷔페, 이게 진짜 후기! 과연 그 맛은? 애슐리를 이길 수 있을까? 글쎄..

미남시바 2021. 3. 15.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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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주고 내가 사먹는 부페박사.. 이게 진짜 후기!

싼덴 이유가 있고, 비싼덴 더 이유가 있다. -부페박사-


부페박사와 함께 이번주도 역시 서울시 강서구 마곡에 위치한(마곡역, 발산역) 더메이드 뷔페 라는 곳을 방문했지. 토요일 점심에 방문해서 그런지 약간의 웨이팅과 함께 주말 부페가 시작되었어.

매주 강서구에 있는 부페를 방문해서 맛과 가성비를 비교하고 있는데 마곡 메이드가 블로그를 통해 쾌적하고 가성비도 좋고 맛도 우수하다라는 글을 보고 직접 기대를 안고 부페박사와 함께 방문하게 되었지.

네이버 블로그의 후기를 보면 4.0 이상의 높은 만족도와 후기가 많았고 다음 블로그 후기를 보면 이와 반대로 낮은 점수와 후기들이 많았어. 나는 맛집을 선택하고 방문할 때는 네이버 블로그 보다 다음 블로그를 활용하고 점수평가를 보고 방문을 하지.

확실히 다음 점수가 맛집평가에 대해서는 조금 더 정확하기 때문이지. 아마도 블로그 광고가 많지 않아서 그런거 같아.


 

초밥은 다양함

 



아무튼 마곡 더 메이드 부페는 마곡역 아웃백 근처에 있고 4층에 위치해 있으니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는 것을 추천해. 왜냐하면 에스컬레이터는 3층까지만 운행하는 것 같아. 상가들이 미 분양이라 고층까지는 운행을 안하는 것 같아.

4층에 내리면 결혼식장처럼 직원이 안내를 해주고 쾌적한 공간을 볼 수가 있어. 아마도 돌잔치를 운영했던 곳이라 돌장치 부페를 상상하는게 더 정보를 얻기에 좋은꺼야.

먼저 공간은 쾌적해 넓고 깨끗하고 2시간 이용하기에는 충분해. 하지만 이제 부터가 문제야. 음식이 거의 대부분 냉동식품같아. 그리고 코스트코에서 파는 제품같이 기성품 중심으로 메뉴가 구성되어있는 것이 아닌지 의문까지 들어..

그래서 초밥을 제외하고는 질려서 많이 먹지 못하는 구조이지.. 음 쉽게 말해서 이마트나 트레이더스 시식코너의 음식들을 모아둔것 같은 기성품 메뉴들로 가득차 있고 그리고 가지수도 많지가 않아.. 그냥 일반 돌잔치 부페라고 생각하면 될 것같아.


 

그냥 .. 냉동 식품 느낌..

 



다만 초밥은 가지수가 조금 많기 때문에 초밥 중심으로 먹을 사람에게는 조금 추천해. 그리고 후기에 디저트 메뉴가 다양하고 맛있다고 했는데 나와 부페박사의.기준으로는 그다지 맛과 다양성은 잘 모르겠어...


그냥 이것도 코스트코 냉동제품을 진열한것 같은 느낌이랄까?... 아무튼 다른 브랜드의 부페와 비교했을때 별로 라는 느낌이 강한 음식점이라고 할까...

아무튼 다시는 가지 않겠다라고 생각되지만 그래도 초밥은 다양하니 어쩌면 초밥이 생각나고 가성비( 2만원 초반)가 생각나면 다시 방문 할 지도.. 그래도 메니져분은 친절함..

발전할려면 조리하는 코너를 추가하고 기성품 음식을 줄이는 방향으로 가면 좋을듯.. 공간도 쾌적하니깐.. 음악도 조금 틀고.. 하지만.. 정말.. 먹을꺼는 없음.. 가족단위 돌잔치 부페 뷔페 식당.


부페박사 결론, 초밥은 다양함...

그 이외는 그냥 냉동식품같은...

만약 초밥을 배불리 먹고 싶을때 다시 한번 방문 예정..

절대! 브랜드 부페와 비교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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