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 토트넘] 카라바오컵, 맨시티에게 0대1로 패배..아쉽게 준우승..

손흥민의 눈물... 현재까지 우스 트로피를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어서 인지.. 경기 끝나고 폭풍 눈물 보여..

팀동료와 멘시티 선수들... 손흥민 다독이며 위로..

 

영국 프리미어 리그 토트넘 홋스퍼가 13년 만에 우승하기 위해서 손흥민이 선발로 출격했고 현재 전반전 0대0으로 후반전 1대0으로 맨시티에게 지고있는 상황이야. 최종 결과로는 멘시티가 후반에 얻은 프리킥에서 시작되어 결승골을 만들어 내면서, 1:0으로 토트넘을 꺾고 챔피언에 올랐어.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자, 손흥민의 폭풍 눈물 장면이 방송에 나오면서 많은 사람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던 경기였어.

4월 26일(한국시간) 웸블리에서 열리는 20-21 카라바오컵(EFL CUP) 맨체스터시티와 결승전에서 손흥민은 열정적인 활동으로 전반전을 마쳤고, 이제 후반전에 들어가기 앞서 몸을 풀고 있어. 다만 후반전에 터진 맨시티 아이메릭 라포르테의 헤딩골이 결승골이 되어서 1대0으로 맨시티가 우승을 차지하게 되었어.

넓은 축구장 잔디 같이

전반전에 양팀은 활발한 공격과 멋진 수비로 실점의 위기를 넘기면서 퍙팽한 접전을 펼쳤어.

양팀 골키퍼의.선방으로 많은 실점을 막아냈고, 선흥민도 빠른 침투와 패스로 전반을 가볍게 마무리 하였어. 후반에 양팀은 어떤 전술을 가지고 나올지 궁금해 지고 있어.

아무튼 토트넘은 13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노리고,만약 토트넘이 승리한다면, 마지막 우승이 지난 2007-08시즌 잉글랜드 리그컵으로 당시 첼시를 2-1로 제압한 경기이기때문에 13년만에 다시 한번 행복의 승리를 느끼게 될 수 있을 것 같아았지만, 아쉽게도 손흥민과 우승은 현재까지 인연이 없는 것 같아. 경기도 지고.. 손흥민도 폭풍 오열까지 한 상황이라, 손흥민이 과연 다음 토트넘과의 계약 시 무슨 선택을 할지도 많은 이슈를 낳고 있어. 이적을 할 것인지 아니면 조금 더 단단하게 토트넘에서 선수 생활을 할 것인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아.

아무튼, 맨시티의 아이메릭 라포르테의 헤딩골이 들어가면서 카라바오컵의 최종우승 트로피는 맨시티가 1대0으로 차지하게 되었어. 손흥민도 특별한 활약을 펼치지 못한 아쉬운 경기였어. 손흥민 선수가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는 동안에 꼭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기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