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장마 물폭탄] 서울 7월 더위 주춤.. 장마시작 최대 150mm! 돌풍주의~

7월 3일(토) 오후부터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고, 돌풍까지 동반하는 장마가 시작된다고 해. 제주도를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퍼지는 이번 장마는 다음주까지 이어진다고 하니, 외출할때 우산을 꼭 챙기는 것을 기억하기를 바래.

뿐만아니라, 강한 돌풍도 함께 동반한다고 하니, 비가 많이 오는 날에는 집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을 추천해 주고 싶어.

보도내용에 따르면 장마로 인해 7월 이번주 최고기온 22~27도로 조금 낮아지면서, 더위는 한풀 꺾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전국적으로 비가 내린다

이에 기상청은 "7월 현재 정체전선 상에서 발달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새벽에는 제주도, 7월 3일 오전 6~낮 12시에는 충남권·전라권·경상 서부 내륙에 장마비가 시작되고, 12시 정오~오후 6시에는 대한민국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그리고 강원영동에는 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동풍의 영향으로 비가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하면서, 7월 대한민국의 장마를 알렸어.

또한 제주도의 경우에는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까지 돌풍과 함께 강한 비가 예상된다고 하니, 제주도를 여행중인 사람은 꼭 우비와 우산을 챙기기 바래.

이렇게 2021년도 장마가의 시작으로 여름이 다가오는 것을 느낄 수 있지만, 코로나 시국에 이러한 비가 코로나도 함께 씻어버리게 했으면 좋겠어. 또한 장마의 긴 폭우와 돌풍을 생각해서라도 집에서 나가지 말고 안전 관리를 철저히 해서 인명 피해나 재산 피해가 적었으면 좋겠어.

7월 첫번째 주말 부터 장마가 시작된다고 하니, 주말을 즐기려던 사람들에게 조금 실망을 안겨줄 수 있지만, 코로나 확산 예방을 위해 집에 머무르나는 하늘의 뜻이 아닌가 라고 생각했으면 좋겠어.

아무튼 오늘 오후부터 전국적으로 장마와 돌풍! 꼭 기억하고 안전관리 철저히 해주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