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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랩핑] 수강 환불요청 거부하고, 교육생 SNS 뒤진 학원?.. 무슨일인가?.. 사실은..

미남시바 2021. 9. 21.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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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다양한 자격과 훈련을 위하여, 학원을 다니면서 교육을 받는 사람들이 많아진 가운데, 무허가 랩핑학원에서 교육취소 후 환불요청을 했는데, 한푼도 학원비를 돌려받지 못했다라는 억울함을 게시한 네티즌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궁금증을 자아냈어.

피해 호소 네티즌은 랩핑학원 원장과 나눈 문자메시지를 공개하면서, 학원 원장과 환불과 관련한 문제가 있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공유했어.

하지만 현재 누구의 잘못인지는 양측의 의견을 들어봐야하는 상황으로 보여져.

양측의 주장에 따르면, 피해 호소 글 작성자는 '서울에서 음식점을 하고 있고, 기술을 배워야 하겠다는 생각에 인천 검단에 있는 자동차 자동차 랩핑학원에 등록을 했어'. 전화문의후 2개월 교육과정 수강료로 470만원을 계좌 이체한거야.

하지만, 지난 8월 31일 첫 번째 4시간 수업을 듣고, 인천에 있는 관계기관 등에게 '자동차 랩핑' 학원에 대해 문의했고, 해당 학원이 무허가, 무등록이라는 것을 확인하고, 당일 학원에 수강 중단 의사를 전달한거야.

그러나 랩핑 학원 원장은 수강 신청서 환불규정을 업급하며, 교육이 시작되었기 때문에, 환불은 안된다' 라고 답을 했어.

이에, 수강생은 '무허가 학원인것이 밝혀지면 일이 복잡해 질 수 있으니, 환불을 해달라' 고 계속 요청했고, 이에 원장은 '협박하지 마라 등' 과 같은 내용의 문자를 서로 전달하며, 양측의 공방이 오고간거야.

자동차 랩핑

하지만 여기서 그치지 않고, 랩핑 학원 원장은 '수강생이 운영하는 식당을 페이스북 등에서 검색할 수 있다는 것을 운운하며'... 넌 걸릴께 없냐?' 등과 같은 얘기를 주고 받으면서 서로의 입장을 내세우고 있는 상황이야.

아무튼 이러한 언쟁이 끝이 보이지 않고, 수강료를 환불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서, 이러한 내용을 인터넷에 공개하면서, 도움을 요청한 상황으로 보여.

하지만 현재 누구의 말이 사실인지는 양측의 의견을 들어봐야 하는 상황이야, 극단적으로 누구의 잘못인지를 판단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그리고 좋은 관계로 마무리가 되기를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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