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남주 교육법] 김승우 딸 1% 수재~ 어떻게 키웠길래? 모두 놀람~

인생에서 가장 좋은 멘토는 책이다.

책을 가까이에 하는 유태인 교육법(?)을 통해, 멋진 자녀로 키우고 있는 김승우, 김남주 부부.. 과연 무슨 교육법일까?

지난 5월25일(화) '옥탑방 문제아들'에 김승우, 안재욱이 출연해서 20년 우정과 가족이야기로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과 재미를 선사했어.

그 중에서도 김승우와 김남주의 자녀 교육법에 대해서 많은 얘기를 했고, 2자녀 중 딸(17살, 고1)은 현재 상위 1%의 수재라는 이야기를 꺼내서 많은 사람들을 다시 한번 놀라게 했어.

아마도 김남주 교육법이라고 말하면서, 부모들이 아이들과 함께 책을 보고 대화하는 유태인식 교육 학습법이 아닌가 라는 추측들이 나왔어.

이에 다양한 에피소드도 공개했는데, 김승우는 "김승우, 김남주 우리 부부는 책을 늘 가까이 했다. 전날 아무리 술을 많이 마셔도, 자녀들이 유치원 갈 땐 꼭 일어나서 책 읽는 모습을 항상 보여줬고, 내가 술이 안 깼는데도 책을 읽는 척을 했다. 그리고 아이들한테 인사하고 유치원에 가면 다시 잠을 잤다"라며 자녀들에 대한 교육법을 재치있게 대답했어.

또한 김남주 부인에 대해서 "아내는 육아법 관련 책을 굉장히 좋아했고, 난 잡동사니 책을 읽는 편을 좋아했다. 그리고 텔레비젼은 잘 보지 않는다"라며 특별한 김남주 교육법을 설명했어.

책과 유태인 교육법

이러한 효과를(?) 반영하듯 김남주의 딸 라희 양은 초등학교에 다닐 때, 영재 테스트에서 상위 5%를 차지해서,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했어. 또한 김남주 168cm의 키보다 더 자라서, 이제는 어른스러운면을 보여주는 성숙함도 자랑하게 했어.

아무튼 아마도 김남주는 두 남매를 인터넷이나 티비, 미디어를 통한 교육보다는 책을 활용한 '유태인 교육법'을 이용해 교육한것으로 사람들은 추측을 하고 있어.

그러니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책이라는 소중함과 지혜를 알려주는 김남주 김승우 부부의 멋진 교육법이 다른 가정에서도 빛을 보기를 바래. 부모의 모습을 닮는다고 하니 책을 가까이에 두는 습관을 부모와 아이가 함께 가지기를 바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