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체크 일상다반

🙍‍♀️ [궁금한이야기y] 쇠파이프를 휘두르는 317호 여자! 왜 막지 못하나?..

미남시바 2021. 5. 2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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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를 공포에 만드는 여자! 솨파이프를 휘두르고, 밤낮으로 소리를 지르는데.. 이웃주민은 할 수 있는게 없다? 위험한 이웃, 317호의 공포...

궁금한 이야기y에서 빌라에 살면서 이웃을 위협하고 두려움에 떨게하는 317호 여자에 대해서 방송을 했어.

정신질환이 있는 이 여성은 복도에 음식물을 놓고 걷어차거나, 엘레제이터에서 마주친 이웃의 뺨을 때리는 듯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행동을 하는거야.

자건거도로


또한 새벽에 소리를 지르거나, 기괴한 소리로 이웃주민들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을 계속하는 거야.

그리고 쇠파이프를 사용해서 옆집의 문을 두드린다던지 이해할 수 없는 행동으로 이웃주민들을 두려움에 떨게 했어.

사람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파이프를 휘둘러 옆집 문을 손상시켰지만 경찰에 신고해도 정신질환으로 체포를 할수 없다라는 대답만 돌아온 거야. 다만, 집 밖에서 소란을 피우거나, 고성방가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하는 방법으로 민원 처리를 하고 있었어.

이에 피해를 입은 수많은 이웃주민들은 경찰이 이런 사건을 해결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인권 등과 같은 문제로 강제 입원 및 체포는 어렵다라는 얘기를 전달한거야.

이웃주민들은 이제 어떻게 해야 이와같은 사건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궁금한 이야기는 방송을 통해 확인하고 나섰어. 또한 이 여성은 주변에 검은 그림자가 보인다고 엉뚱한 소리를 하고, 근처에 살고 있는 어머니는 입원치료가 필요하다고 인정하고 강제 입원 치료를 결정했어. 우리나라 법상 보호자만이 강제입원을 시킬 수 있다고 하니..

아무튼 이러한 정신질환으로 인한 인근 주민들의 피해를 예방하고 조치할 수 있는 방법이 정말로 없는지 아니면 적절한 조치가 있는지를 우리도 다시 한번 고민해 봐야할 문제인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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