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술주정 남편] 벽돌로 살해한 부인.. 그 전에 절구통으로도 폭행.. 60대 아내, 무슨 사건인가?..

"제가 남편은 죽이것 같아요.." 112센터에 걸려온 전화... 부인이 술주정한 남편 벽돌로 살해...

최근에 황혼이혼과 부부간의 많은 다툼이 있는 가운데, 생활의 변화 때문인지 다양한 부부간의 문제가 발생되고 있는 것같아. 그러던 중, 경기도 평택 월곡동에서 지난 5월 15일 아내가 술주정하는 남편을 벽돌로 때려 숨지게하는 사건이 발생했어.

보도내용에 따르면 어떤 여성분이 112센터에 전화를 걸어서 "제가 남편을 죽인것 같아요" 라고 말해고, 경찰이 이에 출동을 해서 현장에 있는 60대 여성을 체포하게 되었어. 벽돌로 맞은 남성은 응급실 병원으로 후송되는 과정에서 숨을 거둔것으로 알려졌어.

남성을 벽돌롤 때려 숨지게한 여성은 알고보니 부부사이였고, 범행 사실을 모두 자배하고 있는 상황이야.

기사내용 등에 따르면 지난 5월 15일 오후 1시경 남편과 식사를 하고 집으로 귀가한뒤 남편이 욕성과 술주정을 하자, 부인이 둔기로 남편을 때려 살해한 협의야.

하지만 이번 살인 사건 이전에 부인은 남편이 술을 마시고 왔다는 이유로 30센치 절구통으로 남편의 머리를 때린 협의로도 입건된 상태였어.

벽돌 항아리

그 당시에는 출동한 경찰관은 부인이 직접 신고하고 증거 인멸 및 도주우려가 없는 것으로 판단해서, 부인을 체포하거나 분리조치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어. 또한, 남편은 부인과 조금 멀리 떨어져서 지내겠다고, 지인의 집으로 피신했기때문에, 특별한 분리조치와 접근금지는 하지 않았어.

그러나, 15일 다시 남편이 술주정에 부인이 벽돌로 남편을 폭행해서, 숨지게 되어버린 사건으로 현재 경찰은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부인에 대해서 구속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하니, 빨리 이와 같은 사건의 원인과 해결 방안을 국민들에게 알려 줬으면 좋겠어.

부부간의 문제에 대해서 폭력적인 행동과 서로를 배려하지 않은 행위는 다시는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며, 조속히 무엇이 문제였는지 파악해서 이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사회적 안전 장치를 마련했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