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화탐사대] 포항 여중생 5명, 1명을 옥상 집단폭행.. 라이브 중계까지?..왜 이런 사건이..

조건만남 거부 하자, 5명이 1명을 집단 폭행..

주변 친구들에게 폭행 라이브 방송까지 공유...

그리고 1차 2차 3차 끌고 다니면서 집단폭행..

왜 이런 일이?..

학교폭력이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면서, 학교와 경찰, 그리고 정부까지 나서서, 학교폭력 단절과 정책들을 마련하고 최선의 조치를 취하고 있는 상황이야.

또한 학부모들도 자신의 자녀와 이웃의 자녀들이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과 노력을 하고있는 중이야. 그런데, 포항에서 5명의 여중생(15살, 중학교 2학년) 이 1명의 여중생을 옥상에서 집단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한거야.

이에 피해자는 몇키로 떨어진 화장실에서 처참한 몰골과 온몸에 상처가 난 상태로 발견되었고, 이에 경찰은 가해자들을 찾고 조사중에 있어.

그런데 이러한 집단폭행이 라이브 방송으로 까지 생중계되어, 모든 사람들을 경악하게 만들었어.

실화탐사대와 보도내용에 따르면, 5월7일 밤 10시경, 10대 학생들사이에 폭행 생방송 라이브 방송이라는 메세지가 도착했어.

그 라이브 영상에는 여러명이 한명을 둘러싸고 집단으로 무차별하게 폭행을 가하는 모습들이 고스란히 방송되었고, 피해학생이 기절한 상태에도 폭력은 멈추지가 않았던 것이야. 그리고 중학교 2학년(15살) 5명이 1명을 폭행하는 잔혹한 장면까지 라이브 방송을 통해 생중계 되었어.

삭막한 도심

피해자의 진술과 경찰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가해자 학생들이 피해자(수진, 가명)에게 조건만남을 강요했고, 이에 피해자가 가게 사장님께 몰래 도움을 요청해, 위기를 넘겼지만, 그 후 경찰에 신고했다고 이유로 이러한 보복 집단폭행이 진행되었고, 피해자는 큰 상처를 입게 된것이라고 말하고 있어.

하지만 경찰조사와 수사를 받고 있는 이런 상황에도, 가해자들은 포항 시내와 노래방 등을 활보하며, 아무런 죄책감도 느끼지 않은 듯 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이야.

이에 또다른 피해자들이 방송에 나와서 피해사실을 알렸고, 가해자들의 충격적인 실태를 실화탐사대를 통해 알려지게 되었어.

아무튼 학교 폭력의 상처는 성인이 되서도 남는 아주 잔인한 행동이고 범죄이기 때문이 이러한 학폭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정부와 경찰의 엄중한 법적 처벌과 조치가 선행되어으면 좋겠어. 그리고 촉법소년을 악용하는 사례가 없어졌으면 좋겠어.

"니가 촉법소년이니깐 더 때려!'

또한 피해를 입은 학생들이 상처를 치유하고 다시 밝은 모습으로 나타났으면 하는 바램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