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체크 일상다반

🙍‍♀️ [한남 보육교사] 2세 남자 아이에게.. 패고싶다! 한남xx .. 유명 어린이집 교사.. 이런일까지..

미남시바 2021. 3. 22.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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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학원 보육교사 2세 남자아이에게 '한남xx' 표현.. sns에 무슨 협오글을 올렸기에.. 현재 난리.

전국 280여개 직장 어린이집 위탁 운영, 유명 보육전문 재단 소속 어린이집 기간제 보육교사.. sns에 충격 게시글 올려.. 논란..

현재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이야기가 사건화 되어서 보도되었어. 기사인 즉, 지방의 유명한 학원의 보육교사에 대한 이야기 였는데, 해당 보육교사는 아이들이 말을 잘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패고 싶다”고 말하거나, 심지어 2세 남자 남아에게 남성 혐오표현도 '한남xx' 라고 표현한 것으로 들통이나 보도되었어.

누구에게도 사용해서는 안될 단어에도 모자라, 2세 밖에 되지 않은 남자아이에게 이런 표현까지 쓰는 것은 정말로 우리나라에 큰 문제로 번지는게 아닐까라는 의심까지 들게 만들었어.

또한 보도내용을 보면 이 보육교사는 학원 아동들에 대한 혐오표현 있는 게시물을 3번이나 SNS에 게시했다는 내용까지 확인되었어. 그리고 이 보육교사는 “TV 보면 아동학대가 밥 먹을 때 일어나는지, 이해 가더라. 오늘 진짜 손 올라가는 거 참았다. 개패고 싶음 진심”이라고 개인 sns에 글을 게시했고, 뿐만아니라 “만 2세 한남XX. 오늘 밥 먹는데 계속 드러눕고”라고 했다고 하니 정말로 학부모와 교육계에도 어이가 없는 사건임에는 분명하게 나타난 것 같아.

여기에 등장한 '한남’은 온라인과 인터넷상에서 한국 남성들을 비하하는데 쓰이는 혐오 표현으로 남녀 모두가 기피하는 어휘인것은 누구나 알고 있어. 이와 관련하여 학원과 관계자측에서는 다른 아동학대 흔적이 있는지 설치 된 cctv를 분석해보니, 또 다른 학대 흔적은 없었고 발표 했어.


의자와 테이블



하지만 지금은 그 보육교사는 어린이집 원장과 상담한 뒤 지난 3월 17일 보육교사직을 그만두었대. 이 교사는 이달 초 기간제 교사로 채용돼 업무에 투입된 지 3주가 채 지나지 않은 것으로 전해져서 사람들의 공분을 사고 있는 것 같아. 입사한지 2주만에 이러한 글을 올리다니 하면서..

하지만 sns글로만 처벌을 할 수없다고 하니 어떤 결과가 발표 될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어.

아무튼 최근 아동학대와 남녀협오에 대해서 많은 관심과 이슈들이 부각되고 있는 상황에서 다시는 저러한 일이 교육계와 사회에 나타나지 않도록 적극적은 노력과 관련 지침이 마련되기를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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