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대 다이빙...선배의 다이빙 강요로 목골절.. 사지마비.. 움직일수 없는 고통.. 그러나 가해자 과실 0% 판결.. 무슨일인가
연예인과 스포츠인에서 퍼진 학교폭력 일명 학폭과 관련하여 한 체육대학교 학생이 선배로 부터 강제 다이빙을 지시받아 목이 골절되어 사지가 마비가 된 사건을 청와대 게시판에 호소하면서 보도가 되었어.
피해 관계자는 체육대학교에 입학한 20대가 선배에게 학폭을 당해 사지 마비가 되었다고 주장했고, 그는 피해자를 대신해서 "학교폭력으로 알려지지 않고 묻히는 피해자들이 얼마나 많을까 그리고 지인들의 억울한 피해 사실이 너무 안타까워 청원을 올리게 됐다"라고 글의 시작을알렸어.
피해자는 사지마비가 되어서 아무것도 할수 없기 때문에 아마도 주변인이 대신해서 청와대 글을 올린것 같은 느낌이 들어.
이 스토리를 들어보면, 5년 전 체육 입시를 치르고 체대에 입학한 지인 아들은 학교 수영 동아리에 가입했는데 예전부터 있던 수영동아리 전통인 어린이대공원 수영장 안전요원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면서 사건이 시작되었다는 거야.
그의 말에 따르면 "키판 잡고 발치기나 할 정도의 수영 실력이었지만 1학년 신입생들은 의무적으로 참여하게 되었고, 체대 3학년 선배가 수영장 어린이 풀(110㎝)에서 1학년 후배들에게 한쪽팔을 귀에 붙이고 다이빙시켰는데,
182㎝ 장신인 지인은 어린이 풀장에서 결국 다이빙을 하다 목을 다쳐 자신의 힘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사지마비 장애를 갖게 되었다' 라고 글을 게시했어.
하지만 더욱 사람들의 공분을 산것은 재판을 통해 가해자는 잘못이 없다라는 결과를 받아 들고 그에 따른 어떠한 사과와 보상도 받지 못했다는 거야.
다친 사람은 있는데 가해자가 없는 판단이 내려진거지.
그리고 학생들을 관리감독해야할 담당교수와 총장은 이와 관연하여, 그 당시나 지금도 체대 총장을 비롯한 관계자, 동아리 담당 교수, 가해자의 부모 그 누구도 사과하는 사람이 없었다 라며 큰고통의 시간을 말하고 있어.
아무튼 체육계의 선후배 문화와 관련하여 현재도 다양한 문제들이 발생되고 있는데 이러한 나쁜 문화를 없애고 누구나 함께 공부라고 활동할 수 있는 학교의 문화로 바뀌길 바래.
그리고 강요의 문화는 학교와 사회에서 없어져야할 잘 못된 관행이니 더이상 이러한 사건이 발생 되지 않도록 모두의 노력과 관심이 필요할 것 같아. 대학교는 체벌하는 곳이 아니라 학문의 갈을 넓히는 곳이길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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