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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학폭] 고3 학생, 후배 집단 구타.. 강제 추행까지.. 무슨일인가?

미남시바 2021. 4. 3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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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한 고등학교 3학년들이.. 2학년이 선배 뒷담아 했다고, 물 4리터 먹이고..

화장실 데려가 강제 소변 보게해..자정까지 계속..



학교폭력이 최근에 다시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경북에 위치한 고등학교에서 고3 선배가, 후배들을 집단 폭행하고 강제추행까지 한 사건이 발생되어서, 경찰과 교육당국이 조사에 나섰어.

스포츠계와 연예계에서도 이와 같은 학폭으로 많은 이슈와 피해자들의 고통이 보도되었는데, 5월이 오기도 전에 이와 같은 끔찍한 학교폭력이 다시 발생되어서 국민과 학부모들이 많은 걱정과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 같아.


학교폭력 사라져라

보도 내용에 따르면 4월 29일 교육지원청은 경북의 A고등학교 학생부로 생활하는 고3학생들이  지난 4월 11일 밤 10시 30분경에 같은학교 2학년 학생 2명을 고3 기숙사로 불러 집단 폭행했다는 신고를 확인했더.

그래서 폭행 이유를 확인하니 ' 고2학생들이 선배를 뒷담화를 했다'는 이유 였다는 거야.

그리고 가해 학생 일부는 피해학생 1명을 화장실로 데려가 담배를 피었는지 확인 하겠다라며, 속옷을 벗게 해서 소변을 보도록 강요하고, 물 4리터를 강제로 먹였다는 진술을 확보했어.

금연 검사를 한다는 이유로 강제로 소변을 보게하는 것은 영화에서나 볼 수있는 끔찍한 학폭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아.

이러한 괴롭힘을 1시간 30분 동안 계속 되었고 새벽 12시가 되어서 피해학생을 풀어주면서 마무리가 되었다고해.


그래서 현재 관계 당국과 경찰, 그리고 교육청은 이러한 사실을 확인하고 철저한 진상조사를 하고 있다고 하니, 아무튼 이러한 상황이 다시 발생되지 않도록  후속조치가 필요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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