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탄 시바견 만두~ 하루에 산책 몇번? 그래고 배변은 잘하나?.. 마메시바와 다른 전통 시바견 만두의 하루~
시바견을 7년 정도 키우고 있는데, 어렸을때 부터 산책을 너무 좋아해서, 성장하면서부터 배변을 집에서 하지 않고 꼭 밖에서 하는 버릇이 생겨버렸어. 그래도 나는 옥상 마당에서 시바견을 키우기 때문에 배변을 밖에서 하고 있지만, 아파트나 집안에서 시바견을 키우게 되면 하루에 3번 이상 밖으로 산책을 하면서 배변을 시키는 번거러움이 생길것 같아.
1살까지는 집안에 배변판을 깔아 놓으면 그 위에대 배변을 했지만, 2살이 지난 후에는 집안 배변판에서 배변을 보지 않아서, 그때 부터 옥상 마당으로 집을 옮겨서 야외에서 시바견이 생활을 하고 있어.
그리고 그때 부터는 옥상에서 살면서 배변을 하고 있지. 가끔씩 집안에 시바견 만두를 데리고 오면, 밤새 배변을 보지 않고 그냥 참고 있다가 새벽에 끙끙대는 소리에 깨서 '옥상 마당'에 올려 놓으면, 그때 급하게 배변을 보는 거야.
아무튼 이만큼 시바견은 실내에서 배변을 하지 않을려는 성향이 강해. 아마도 사냥개의 특성상 자신의 채취를 자기 영역에 남기지 않을려는 것인지, 아니면 위생상 배변을 보지 않는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외부에서 배변을 보는 시바견의 특성이 있으니, 시바견을 키우려는 사람들은 꼭 확인하기 바래.
그리고, 산책을 할때 똥을 싸는데, 처음에는 굵은 정산 적인 똥을 쌓지만, 그 이후로는 억지로 짜내?는 듯한 설사를 하는데, 이것은 아마도 산책을 자주하지 않을 것 같은 불안감 때문인지 억지로 설사를 하는 경우도 많다고 하니, 놀라지 말고 참고 하기 바래.
특이한 점은 시바견 만두가 똥꼬 주변에 있는 털을 이빨로 물어 뜯어서 똥고 주변에 털이 사라져서 똥꼬가 넓어? 보이는 특이점이 생겼으니, 산책을 자주 시켜서 불안감을 없애 이러한 버릇을 고치는 것도 참고하기를 바래.
하루에 2시간 산책을 하니, 그 이후에는 산책을 가자고 해도 그냥 누워버리니 아마도 하루에 길게 2시간 아니면, 짧게 30분씩 4번정도 산책을 하는 것을 추천해. 아무튼 활동량이 많은 시바견이라는 것을 꼭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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