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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비박스 학대] 야간 봉사자, 생후 8일 어린 아기 거꾸로 들고 흔들고.. 피멍..cctv 확인 경찰 신고.

미남시바 2021. 2. 25.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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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박스 생후 8일 된 아기 까지 학대하는 사건이.. 이런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오늘 뉴스를 보니 지난 18일 주사랑공동체 민간 단체에서 운영하고 있는, 베이비박스를 통해, 보살피고 있던 생후 8일된 어린아이의 얼굴에 학대 흔적을 보고, 직원이 경찰에게 신고했는데, 적극적으로 조사를 해보니, 생후 8일 된 아이 돌보는 것을 도와주던 야간 봉사자가, 새벽 무렵, 신생아의 뺨을 꼬집고, 다리를 잡고 거꾸로 흔드는 등 심각한 학대를 저질렀던 것을 확인했어.

 

그래서 현재 아이 얼굴에 새파란 멍과 찍힌 자국이 선명하게 남아있다고 보도하고 있어.


이러한 아이의 상태를 의심해서 cctv를 확인했고, 학대 장면을 정확히 확인한 직원이 해당 40대 야간 봉사자를 아동학대로 경찰에 신고해서 이러한 끔찍한 사건이 다시 세상에 알려지게 된거야. 최근에 정인이 학대 사건과 아동 폭행 사망 사건들으로 온 국민이 심각한 충격을 받고 있던 상황이라, 이번 사건을 통해 다시 한번 정부의 강력한 조치 및 기관의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던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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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현재 생후 8일 아이는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았고, 원래는 입양이 계획되어있었는데 이사건 때문에 입양은 연기되고 현재 치료중이라고 하니, 이번사건을 통해 얼마나 학대가 무서운지를 이것만으로도 조금은 알수가 있을것 같아.또한, 이러한 아이는 정신적인 충격과.신체적인 충격이 분명 발생했을 것으로 추정되고 그래서 아동학대는 정말로 사라져야할 문제임을 다시 한번 국민들에게 인식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어.

아무튼 빨리 수사를 통해 여지의 학대가 있는지 확인하고 관리감독 및 운영기관은 다시는 이러한 사건이 발생되지 않게 철저리 봉사자 관리를 해야 할 것 같아. 그리고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보다 먼저 아이를 생각하는 마음이 필요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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