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리두기 2주 연장 ] 확진자 증가에도 현행 단계 2주 연장 확정! 발표..

이번주 최대 고민 될듯.. 다시 9시 세상으로 돌아가는 것인가? 이번주 정부 발표 주목!

 

다음주 초 새로운 거리두기 지침 발표 후 의견수렴 예정

 

3차 대유행이 다시 시작되려는 것인가? 명절이루 모임의 영향 탓인지 전국적으로 코로나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어.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총 362명으로 확인된다라고 발표했어. 300명을 넘어서 400명에 가깝게 접근하고 있으니 아마도 이번주에 발표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상향되지 않을까 걱정의 목소리가 벌써 들려오고 있어. 내일부터 코로나 백신 접종이 시작되어 집단 면역으로 가는 길을 만들고 있지만 거리두기 하향으로 확진자가 늘어나는 모습을 보여 정부에서도 이점을 파악한 후 최대한 고민 후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 할 것 같아.

 

거리두기로 한적하고 추운 거리

 

최근 일주일 확진자 수를 보면 최근 1주일간 국내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보면 400안팎으로 561명→448명→416명→332명→356명→440명→396명을 기록해 하루 평균 421명으로 나왔으니 거리두기 상향에 근접한 수치임에는 틀림없어 보여.

이에, 영국에서 새로 발생한 변이 바이러스 감염 도 14건이 추가로 확인되었음에도, 정부는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해제 여부와 다음주 2간의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를 이번주 2월 26일(금) 발표할 예정이니 정부의 목소리를 기다릴 필요가 있을 것 같아.(바로 오늘이니 과연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가 유지 될지.. 아니면 다시 상향 될 지 주목해야 해)

 

거리두기로 조용한 마트

 

 

그리고 새로운 거리두기 지침이 다음주 초 발표된다고 하니, 새로운 지침에 대한 의견수렴과정이 있으니, 꼭 자영업자 및 관계자들은 좋은 의견을 정부에게 건내어, 새로 만들어진 지침이 조금더 알차고, 체계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으면 좋겠어. 또한 국무총리는 “현재 상황을 냉철하게 판단해 방역기준을 결정하겠다”고 말해서 전문가들은 국민 피로도와 자영업자 피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현행 단계를 연장하지 않을까 추측하고 있어. 아무튼 최근 10시까지 영업이 허용되고, 다양한 단체들이 활동을 펼치고 있는 상황에서 더이상 확진자 수가 증가되지 않도록 조금 더 국민들이 노력하고 지침을 잘 준수 했으면 좋겠어.

 

 

다시 상향되어서 9시 세상으로 돌아가는 일이 없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