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내용 '학폭가해자가 군산 소방서에서 부부소방관으로 근무 중이네'
과연 무슨 사연이?
피해 호소 재현 씨(가명) 왈 '제가 슬리퍼로 뺨을 맞았었고, 제 귀에다가 고막이 터질 정도로 욕도 했거든요. 그 사람 생각만 떠올리면 공황 증세까지 나타나고 그래요. 저는. '
최근 학교폭력으로 체육계와 연예계가 다양한 문제로 휩싸이고 있는 와중에, 최근 지난 17일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소방관으로 부터 28년전 폭행을 당했다라는 게시글이 올라와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있어.
폭행 당사자로 지목된 소방관은 성실한 부부 소방관으로써 기사에도 나오고 언론에도 소개되었던 공무원이라 사람들은 현재 부부소방관이 근무하는 곳에 민원 전화와 게시글 등을 올려 심각하게 명예를 훼손하고 있는 상활이라고 방송에서는 말하고 있어.
그렇다면 정말로 28년전 A씨로 부터 B씨는 폭행을 당했던 것일까? 이부분에 대해서 사실파익을 가장 중요해서, 궁금한 이야기y 팀은 28년전 기록을 찾아서 열심히 취재를 했어.
소방관 a씨 인터뷰에 따르면 중학교때 몸이 조금 아픈 발달장애가 있던 b씨를 많이 도와준 짝궁이였고, 옆에서 잘 챙겨주던 사람이였다. 하지만 2020년 2월 폭행관련 내용증명을 받아보고 와이프와 함께 심각하게 고민했지만 절대로 폭행은 없다고 확신했대.
피해자 b씨의 인터뷰는 지속적으로 폭행을 했고 침이 묻은 슬리퍼로 뺨을 때렸고 그리고 고막이 터질 정도로 소리를 질렀다 말을 했어. 그래서 이렇게 문제가 있는 사람이.소방관이 된것에 너무 화가나서 게시판에 글을 올렸다고 했어.
그러면 과연 폭행을 당했다고 게시글을 올렸던 B씨는 소방관 A씨에게 폭행을 당했던 것일까? 취재를 계속 하다보니, 사실과 다른 부분들이 발견되었고, 소방관 A씨는 폭행남이 아닌 피해자일 수도 있다는 결과를 방송에서는 보여주고 있어.
왜냐하면 28년전 A씨와 B씨를 기억하는 주변인들의 이야기는 사뭇 달랐거든. 왜냐하면, 중학교 시절 점심시간에 B씨 어머니가 찾아와 소방관 A씨를 폭행했다는 이야기였거든.
뿐만아니라, A씨 가족이 학교에 제기한 학교 폭력사건이 제대로 조사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로 인해 화가난 B씨 어머니가 학교에 찾아와 A씨를 폭행했다는 것이였어.
그리고 그 당시 담임선생님의 인터뷰를 통해 B씨의 어머니로 부터 끊임없이 민원과 폭언을 당해왔다고 인터뷰를 했어.. 그렇다면 과연 28년전의 진실은 무엇일까?
궁금한 이야기팀이 만난 B씨는 A씨로 부터 폭행을 당했고, 인터뷰 중 '제가 슬리퍼로 뺨을 맞았었고, 제 귀에다가 고막이 터질 정도로 욕도 했거든요. 그 사람 생각만 떠올리면 공황 증세까지 나타나고 그래요. 저는. '이라고 의사를 표현해서 정말로 누구 말이 진실인지 사람들로 하여금 많은 고민을 하게 했어.
과연 소방관 A씨는 B씨를 폭행한 것인지, 아니면 이와는 다른 무언가가 있는지 방송을 통해 확인했어.
소방관에게 학폭 내용증명을 보낸사람은 b씨가 아닌 b씨의 어머니였고 어머니와의 인터뷰가 다시 시작되었어.
어머니는 피해입증 문서를 가지고 왔지만 내용은 보여주지 않고 다소 황당한 이야기만 계속 하고 계신거야. 그리고 28년전 당시 a씨가 학교선생님을 매수해 학교폭력이 무마되었다고 믿고 있었던거야.
그리고 지속적으로 그때 담임선생님을 찾아가서 교무실에서 행패를 부리고 짜르라고 계속 민원을 계속 넣었다는 거야. 그리고 자신의 아들을 폭행한 것을 덮으려고 그당시 담임선생님, 동기, a씨 소방관이 한통속으로 자신을 속이고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인터뷰가 계속 진행이 돼. 믿음이 가질 않지만... 이런 황당한 이야기때문에.. 이게 진술이 신빙성이 있을까? 라고 생각되어서 전문가의.자문을 받아서.. 신빙성이 낮다고 말해주고 있어..
하지만 안타깝게 현재 소방관부부는 직장생활을 할수 없을 만큼 정신적 피해를 받고 있는 상황이야.
그래서 이제는 부부소방관 명예와 정신적 피해를 다시는 입지 않기를 호소하고 명예롭게 근무하기를 진심으로 바래. 또한 이러한 신뢰성없는 게시글에 너무 많은 악플은 달지 말기를.. 진실은 있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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