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끼리 4000kg] 동물원에서 코끼리 코에 맞아 직원 사망사건.. 어쩌나

'코끼리 아저씨는 코가 손이래~' 코끼리 손이 큰 사고를 불러 일으켰어.

 

 

코끼리 코의 무서움을 알려주는 사건이 잘생했어. 온순해 보이는 코끼리지만 그래도 엄청난 크기와 힘은 동물의 왕국에서 거의 1등이라고 보면 될것 같아. 코끼리가 움직이면 근처의 사나운 포식자 사자들도 꼬리를 내리고 도망갈 정도이니. 하지만 이렇게 무시무사한 코끼와 관련하여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어.

2월 26일 스페인 북부 산탄데르시 카바르체노 동물원에서 약 4000kg에 달하는 몸무게를 가진 암컷 코끼리가 코로 동물원 남자 직원을 때려 숨지게한 사건이야. 40대 남자는 코끼리를 관찰하고 청소하고 돌보던중 갑잡스럽게 가격을 당해 병원에 옮겨진지 3시간 만에 그자리에서 숨지고 말았어. 암컷 코끼리 옆에는 새끼가 있었는데 아마도 새끼를 보호하려는 암컴 코끼리가 그러한 행동을 보인 것이 아닐까 추측하고 있어.

코끼리 리모콘

131년만에 처음으로 이러한 사건이 발생한 동물원에서도 이후 관련 후속조치를 마련하고 있어. 예전에 곰이 사람을 물어 죽인 사건이 있을 때 곰을 안락사 시킨 나라도 있었기 때문에 이번 사건으로 코끼리를 안락사 시켜야 한다는 의견들이 나올 수도 있을 것같아. 하지만, 멸정위기동물이기도 하고, 새끼를 돌보고 있던 상황이였던 부분도 있어서, 현재 안락사에 대한 얘기는 나오고 있지 않는 상황인것 같아.

4톤의 코끼리가 사람의 머리를 가격한다는 것은 자동차와 맞먹는 힘으로 때리는 것이기에 아마도 어마무시한 골절이 수반되어 직원 사망사고사 발생된것 같아. 아무튼 동물원에서의 스트레스때문에 많은 동물들이 힘든 생활을 하고 있으니 이러한 방식의 운영방법 말고 인간과 동물이 공존하는 방법을 찾기를 기도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