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국인 캔 투척] 길 잘 못 알려줬다.. 외국인 여성들에게 캔 던져... 40대 남성 1년 실형..

한국에서 어이 없는 일이 벌어졌어. 지나가던 외국인 여성들에게 길을 물어봤는데, 길을 잘못 알려줬다는 이유로 40대 남선이 음료수 캔 등을 던져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항소심에서도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 받은 사건이야.

보도내용에 따르면, 2020년 6월 경 오후 6시쯤 서울 서초구 한 지하철 역 출구 근처에서, 지나가던 외국인 여성에게 음료수 캔 등이 든 비닐봉투를 던져서 경찰이 체포해 재판에 넘겨졌어. 경찰의 조사결과 이 40대 남성은 외국인 여성이 길을 잘못 알려줬다는 이유만으로 "왜 거짓말을 하느냐"며 욕설을 한거야.

캔 과 방향제

이에 외국인 여성 일행이 항의하자 40대는 그에게 위함한 캔이 담긴 봉지를 던져 폭행한 혐의도 조사받게 되었어.

그런데 이 40대 남성은 2020년 8월에도 술집에서 일본인 여성에게 잡근하다가 이를 말리는 종업원을 폭행한 협의까지 있어서 이번 '캔 투척' 사건에 실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어.

그래서 재판부는 ' 외국인 파해자에 대한 피해 회복을 위한 노력을 안했고 용서받지도 못했다'고 이에 1년 실형을 선고한다는 취지를 설명했어.

아무튼 폭행은 무엇이든간에 용서할 수 없는 일이며, 더욱이 외국인을 폭행하는 것은 우리나에게 도움이 되지 않고 외교간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꼭 알고 이러한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조사와 노력이 필요할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