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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경찰관] 인도변이 확진! 동선 거짓말 때문에 수십명 확진..공무원이 왜 그랬나?

미남시바 2021. 6. 13.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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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 경찰 공무원이 동선을 속이는 거짓말 때문에 인도발 변이 확진자가 58명으로 늘어나는 어처구니 없는 사건이 발생했어.

보도내용에 따르면 인천에 발생한 인도발 변이 바이러스 집단감염 사례와 관련 코로나 확진자를 추적한 결과, 지난달 5월 2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경찰관이 국거와 방역당국의 조사 시 자신의 동선을 숨기는 등 허위 진술한 것 밝혀지면서 큰 물의를 일으켰다라고 보도했어.

이 경찰관은 인천에서 거주 하지만 인천에서 근무는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어.

이러한 인천 집단감염은 현재 확진자 경찰관 A씨가 확진되기 전 자신 지인과 만난 사실을 방역당국의 역학조사 과정에서 숨긴 것으로 알려진거야.

조용한 인천 거리


또한, 당시 경찰관 A씨의 자녀는 코로나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 중이었기 때문에 이러한 사실을 숨긴채 지인을 만났고, 어떠한 이유에서인지 자신의 동선도 숨긴것에 대해서 국민의 공분을 사고 있는 것 같아.

이에 인천시와 방역당국도 확진자 경찰관이 자신의 동선을 숨기고 밝히지 않아서 2주동안의 방역 누수가 발생하였고 이로인해서 인천 남부와 학교 등 58명에 달하는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하였기 때문에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다 라고 입장을 밝힌것으로 알려졌어.

또한 공무원으로써 확진자 경찰관에 대해서 후속저치와 이와 관련한 방역 조사를 철처히 해야한다는 국민적 여론이 있기 때문에 이후의 조치가 많은 국민들에게 전해줬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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