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매독] 성병 증가.. 코로나와 무슨 상관일까?.. 도쿄에 무슨일이

일본 코로나 꺽이자 매독환자 6,000명.. 유흥업소 오픈때문에??

최근 뉴스를 보니 코로나 시국에 일본에 매독 성병환자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라는 기사가 나왔어.

보도내용에 따르면 12월 10일 일본 매체 닛칸겐다이 매체는 일본에서 올해 10월까지 발생한 매독 감염자는 6398명을 넘었고 이 숫자는 이미 지난 2020년 한 해 전체 감염자수(5784명)를 넘어선 엄청난 확산이다 라고 표현했어.

코로나 혼자 집에 있는 공간

또한 지난해 같은 기간 매독 감염자수(4728명)와 비교하면 34%가량 늘었시 때문에 매독과 코로나 사이에 무슨 연관이 있는 것이 아닌지 의문을 가지게 한거야.

특히 수도 도쿄에서는 매독 감염자수가 2085명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1312명)보다 1.6배 가량 늘어서 많은 사람들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어. 이러한 사례는 지난 2차 세계대전 이후 일본 패전으로 사회가 어지러웠을때 20만명 이상이 매독에 걸린 상황이 있었는데 이런 상황이 코로나 시국과 비슷하게 흘러 가는 것이 아닐까 생각 하는 사람 들도 생겼어.

하지만 전문가들은 2021년 일본 내에서 매독 감염자수가 크게 증가한 원인으로는, 관광 목적으로 입국한 외국인에 의한 전파하거나, 온라인 데이트앱과 소셜미디어를 통한 이성간 만남, 그리고 코로나 사태로 제한됐던 유흥업소 이용 증가 등 다양한 가설이 나오고 있지만 확실하게 밝혀진 것은 없다라고 의견을 제시하고 있어.

아므튼 이러한 코로나 시국에 질병에 걸리게 되면 치료도 어렵고 자신에게도 치명적인 상황까지 이르게 할 수 있으니 우리의 건강은 우리.스스러 지키는 현명한 모습을 보이기.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