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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여행] 절대 다시는 가고 싶지 않을 곳! 최악의 여행.. 가지말자 경주?.. 왜 이지경!

미남시바 2022. 10. 23.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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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맞이하여 여러 방송매체에서 소개했던 경주여행에 희망을 품고 경주로 향했던 지난 일요일!..

경주역


나의 여행 에너지와 추억이 모두 사라지는 최악의 여행이 시작되었다! 주변에서 경주 여행을 간다고 하면 돈주면서 말리고 싶다.

그만큼 경주는 이제 여행으로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는 곳이 아니며, 시간이 지나면 사람들의.발길이 멈추게.될 것으로 생각된다!

경주 여행


1박2일의 경주여행은 경주역에서 부터 시작되었고 버스를 타고 여행의 중심지인 경주시내로 들어갔는데, 이곳은 쾌적함과 특색있는 경주의 색깔이 완전이 사라지고 불편함과 불쾌함에.가득차있는 곳으로 변해버렸다.

특색없는 음식, 긴줄, 주차, 교통 , 가격, 사람 등 예전의 전통과 퓨전을 합쳐 놓은 모든 것들이 사라져 버리고 그곳에 평범함과 불편함이 퍼져있게 느껴 졌다.

경주 거리


서울과 세계여행에 익숙해 져서 그럴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경주의 시스템과 분위기는 마치 출퇴근시간의 버스를 타는 기분이었다.

그것도 택시 비용을 지불하고 버스를 서서타는 느낌이기 때문에 이런 기분의 여행은 다시는 하고 싶지도 추천해 주고 싶지도 않다.

그러니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경주 여행을 준비하시는 사람이라면 이런 느낌을 조금이나마 생각하고 여행지를 선택하기를 바란다.

역사와 문화 그리고 음식, 볼거리의 경주는 나에게는 없고.. 절대로 변하지는 않을 것 같다. 맛집은 무슨.. 분위긴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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