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산 부페] 다이닝원😊(구 쿠우쿠우)~ 스시와 초밥! 그리고 다양한 음식? 맛과 평가는?

발산역 앞 9층! 다이닝원 뷔페~

최근 마곡에 다양한 음식점과 부페가 생겨나고 있는 가운데, 스시 부페로 다시 태어난 다이닝원 음식점을 찾아갔어.

원래는 쿠우쿠우 초밥 뷔페였는데, 최근에 독자적으로 '다이닝 원' 초밥 부풰로 다시 오픈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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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월요일 점심시간에 맞춰 음식점을 방문했는데, 평일인데도 불구 하고 많은 사람들과 어르신들이 테이블에 앉아서 맛있게 음식을 먹고 있는 거였어. 아마도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대기 시간이 엄청 있을 것으로 알려져 있어.

아무튼 우리는 평일 월요일 점심에 다이닝원을 방문했고, 대기시간과 웨이팅 없이 바로 원하는 자리에 앉아서 음식을 먹었어.

다이닝원 음식

초방 부페이기 때문에 다양한 초밥이 있었고, 한식, 튀김, 피자 등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다양한 음식들이 놓여져 있었어.

처음에는 초밥을 먹어봤는데, 맛있다고는 할 수 없고, 그냥 평범한 초밥의 맛이라고 할 수 있어. 무난하다고 할 수 있는 초밥의 맛과 다양성으로 5점 만점에 3.5점을 줄 것 같았어.

그리고 초밥 이외의 음식들은 과일, 음료수, 커피, 튀근, 한식, 셀러드 등 다소 부족하지만 다양한 음식들이 준비되어 있었어.

하지만 조금 질리거나 맛은 그냥 평범한 수준이라 5점만점에 3점 정도를 줄 것 같아. 그렇다고 해서 너무 맛이없거나, 못 먹을 정도는 아니고, 딱 22900원 정도의 가격 수준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

딱 가격만큼의 수준으로 구성되어 있는 다이닝원 부페이지만, 그래도 가끔 와서 먹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 그렇다고 추천을 할 만큼의 수준은 아닌것 같아. 다만, 직원들과 알바들은 정말로 친절하고 서비스도 좋으니 이것은 5점 만점에 4.5점을 주고 싶어.

아무튼 가성비 있게 평일에 초밥을 먹을 사람은 추천! 그렇치 않으면 그냥 쏘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