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속옷 입고, 거리 활보 남자. 끈나시, 핫펜츠 까지??
창원 중앙·용지·상남동 일대서 자전거로 다녀..경찰, "현재 공연음란죄 처벌 어려워"
경남 창원, 길거리에서 여자옷(끈나시 등)을 입은 남자 출몰... 찬반논쟁.. 민망하다? 개인취향? 이다... 이처럼 취미로 이성의 복장을 하는 사람을 '크로스 드레서(CD)'라함.. 무슨 사연이길래..
최근 경남 창원에서, 끈나시, 핫팬츠 등 여자의 옷을 입고 거리를 활보하는 남자가 등장해서 많은 사람들이 호기심를 갖게 했어.
또한 이러한 행동과 활동이 여성들이 보기에 불편하다라는 의견과 개인의 취향이니 존중해줘야 한다는 의견으로 팽팽하게 맞서고 있는 상황이야.
보도내용에 따른면, 2021년 6월 10일 경상남도경찰청에서 최근 여장남성을 한 사람이 경남 창원 일대에서 수차례 목격했다라는 sns 게시글이 올라왔고, 이에 시민들이 119 신고까지 접수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히고 있어.
또한 이 남자는 민망한 끈나시에 짧은 바지, 하이힐 차림에 여성용 몸매 보정 속옷 차림까지 착용했고, 다양한 여성 의류를 입고 거리를 활보한다고 했어.
이에 취재진에 따르면 이 여장남성은 경찰과의 대화에서 '내가 여성용 옷을 좋아하고, 그리고 다른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니까, 좋아서 이처럼 (여장을) 했다.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할 것이다' 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이에 많은 사람들은 이런 행동이 법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냐? 라고 빠른 조치를 취해달라는 의견과 이런 부분도 개인의 취향이기 때문에 법적인 조치는 과하다라는 의견으로 팽팽하게 맞서고 있는 상황이야.
아무튼 '개인의 취향도 중요하지만 다른 사람을 불편하게 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이러한 취미생활을 하는 것이 바람직 하지 않겠냐'라는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이러한 논쟁이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어.
다만 개인의 동의를 받지 않고 인터넷에 사진을 탑재하는 경우 법적인 처벌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이점은 꼭 주의 했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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