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한복판에서 고등학생 여자 교복을 입고 생리통을 호소하면서 잘 걷지도 못하는 여고생? 알고 보니 여고생이 아니라, 20대 남자가 분장을 하고 다닌것?.. 오늘도 충격적인 스토리로 시청자를 찾아온 궁금한 이야기가 시작 되었어.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도로나 길거리에서 배를 붙잡고 걷지도 못한채 쓰러질듯 걷고 있는 여고생에 대한 이야기 였는데, 알고 보니 이 여고생이 20대 남자가 여고생 교복을 입고 아픈척을 하고 있었던 것을 알아채고 취재를 진행했어. 그래서 아픈 여고생을 발견란 많은 사람으로 부터 관심과 부축을 받으면서 집까지 함께가고, 택시도 얻어타고 이렇게 몇년동안 사람들을 속이고 여고생으로 살아가고 있었던 거야. 체격도 외소하고 외톨이 처럼 지냈던 20대 남자는 아마도 사람들의 관심을 받기위해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