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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이야기 Y 4

🙎‍♀️[궁금한 이야기Y] 수상한 여고생.. 생리통 호소하며 사람들에게 접근?.. 알고 보니 20대 남자!

도심 한복판에서 고등학생 여자 교복을 입고 생리통을 호소하면서 잘 걷지도 못하는 여고생? 알고 보니 여고생이 아니라, 20대 남자가 분장을 하고 다닌것?.. 오늘도 충격적인 스토리로 시청자를 찾아온 궁금한 이야기가 시작 되었어.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도로나 길거리에서 배를 붙잡고 걷지도 못한채 쓰러질듯 걷고 있는 여고생에 대한 이야기 였는데, 알고 보니 이 여고생이 20대 남자가 여고생 교복을 입고 아픈척을 하고 있었던 것을 알아채고 취재를 진행했어. 그래서 아픈 여고생을 발견란 많은 사람으로 부터 관심과 부축을 받으면서 집까지 함께가고, 택시도 얻어타고 이렇게 몇년동안 사람들을 속이고 여고생으로 살아가고 있었던 거야. 체격도 외소하고 외톨이 처럼 지냈던 20대 남자는 아마도 사람들의 관심을 받기위해 여..

🤦‍♀️ [궁금한 이야기 Y] 15년 가짜 PD사칭범.. 알고보니 전자발찌까지.. 과연 무슨일이?

가짜 PD 만나는 여성에게 “기브앤 테이크가 있어야 되지 않을까? 이 기회를 주면 자신과 잠자리를 가질 수 있겠냐고 물어봤어요” 매번 흥미로운 이야기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하고 있는 궁금한 이야기 Y에서 pd사칭범의 범죄를 고발하는 내용이 방송되었어. 15년동안 가짜 pd행세를 하면서 대학가를 서성이는 한남자를 다룬 이번 방송에서, 지상파 방송사의 유명 예능 프로그램의 책임 프로듀서라고 소개하면서 이 방송에 출연할 대학생을 찾는다면서 혜화역 등 공중전화로 대학생들에 전화하여, 거짓 범죄행각을 15년동안 지속하고 있다는 이야기야. 그리고 PC방에서 인근 대학교 학생들의 인적사항을 적어서, 학교에 전화를 걸어 적어놨던 대학생들의 개인정보를 물어보는 것이였어. 그리고 연락을 통해 미팅에 나왔던 여대생들에게 리포..

🙅‍♂️ [궁금한 이야기y] 수상한 가족! 전국 음식점 뼛조각 이물질 합의금 사건! 그러나 반전! 예나 딸아이를 찾는 아버지.. 결과는?

오늘도 수상하고 진기한 궁금한 이야기y가 아주 이상한 가족 이야기를 방송했어. 지난주 방송의 2부로 '전국을 누비는 수상한 가족으로 식당에서 밥을 먹으면 무조건 음식안에서 뼛조각이 발견되어 아빠가 입안을 다쳐서 합의금을 요구하는 황당한 사건이였어. 식당 한두군데가 아닌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이렇게 합의금을 요구하고 있는거였어. 피해식당 주인은 “그냥 되게 이상한 점이 많았다. 식사할 때 말 한 마디 없었고요.” 라고 취재를 응했어. 그래서비슷한 피해를 입은 음식점들이 정보를 공유해서 수상한 가족이 왔던 내용을 궁금한 이야기에 제보를 한것 같아. 3년전 남자, 엄마, 딸이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음식점에서 뼛조각이 나왔다면 치료비를 요구하는 사건이 진실이 무엇인지를 알려줬어. 하지만 같이 다니던 그 딸은 엄마가..

🤷‍♂️ [궁금한 이야기 Y] 뿌리! 소설 표절..거짓말의 귀재, 왜 그는 남의 것을 훔쳤을까? 상금까지...

오늘 궁금한 이야기의 주제 중 가장 흥미있는것은 거짓말로 세상의 모든 공모전 상을 휩쓸고 상금도 독차지한 남자의 이야기였어. 40살이 넘는 늦은 나이에 '꿈' 이라는 출품책으로 국내외 경진대회에서 상위로 입상을 하고 많은 상금까지 차지했던 남자의 진실이 모두 거짓이라는 것을 밝혀내기 시작했어. “인생이 통째로 도난당하는 느낌이었어요” 라고 원작자의 말을 들어보니, 누군가가 그녀가 공들여 쓴 작품의 제목을 '뿌리'에서 '꿈'으로 바꿔서 다수의 문학제에 출품하여 상을 탔다는 것이였어. 문학상을 휩쓸었던 '꿈'이라는 출품작은 수년전 출판되었던 그녀의 책이였어. 그녀의 '뿌리'라는 책을 그대로 베껴서 전국의 모든 출판 공모전에서 입상하고 상금까지 수령하는 대범함을 보였어. 뿐만아니라 구글이나 기존 작품들을 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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