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활동은 이제, 친환경적 인프라로 변환되어야..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을 통해 사회·경제 시스템의 변화를 주고 있는 상황에서, 청소년활동 분야의 인프라도 비대면 활동 강화, 저탄소 에너지 사용, 스마트 교육시스템 구축 등과 같은 새로운 패러다임을 마련하는 방안도 모색해야만 한다. 또한, 청소년시설․단체 등의 인프라를 한국판 뉴딜과 접목시켜, 친환경적인 공간으로 재편하고, 인프라(지도자, 프로그램, 장소 등)를 재구성하는 방안도 고민해야할 시점이다. 예를 들어 ’소유가 아닌 공유‘의 주제로 공유경제(물품 공유 등) 활동, 저탄소 전기자동차 충전소 설치, 그린 하우스, 비대면 교육활동, 자원순환 활동, 친환경 활동장소 등과 같은 인프라를 구축하여, 기존 시설․공간․활동에 반영하고, 지역사회의 특성에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