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외 성범죄에 대한 무관용 원칙으로 법적 조치가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추선 연휴에 남의 집 담을 넘어 성추행하려다 붙잡힌 구청 공무원이 있다라는 보도가 나왔어. 이에 경찰은 신고를 받고 공무원을 긴급체포하고 조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어. 보도내용에 따르면 9월 10일 일요일 추석연휴기간에 서울 북가좌동 한 다세대 주택에 50대 남성이 몰래 들어갔고, 이 남성은 서울 마포구청에서 근무하는 팀장급 공무원으로 밝혀졌어. 이 남성은 9월 10일 새벽 4시경 피해자의 집 담벼락을 넘은 뒤 닫힌 화장실 창문으로 열고 집 안까지 몰래 들어갓고, 이후 소파에서 자고 있던 피해자를 상대로 추행을 시도했지만 소리를 지르자 50대 남성 공무원은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어. 이후 경찰은 주변 cctv 등을 통한 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