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밤에 보면 무서워서 도망갈 것 같다. 괴물아! 빨리 뛰어가서 저기 있는 용사들 잡아먹고 와라"..? 초급간부에게 인격모독과 성적수치심을 일으킨 육군 대위... 무슨일인가, 법원 '징계 적법' 판단 최근 군대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달라지고 있는 가운데, 육군 대위가 초급간부에게 수시로 폭언을 하고 인격을 모독했다라는 기사가 나왔어. 보도내용에 따르면, 초급간부가 일과시간 이후에 외출하기보다는 군부대 내부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러한 내향적인 성격을 가졌다는 이유로 수시로, 육군 대위가 폭언과 인격모독을 초급간부에게 했다는 내용이였어. 양성평등과 인권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회분위기에도 불구하고, 군대에서 이러한 사건이 발생했다는 것만으로도 많은 국민들의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