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층간 소음 문제로 다가구 주택에서 많은 민원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23년 4월 5일 밤 10시경 경기도 화성시 한 아프트 엘레베이터 출입문과 공동현관문 키패드를 부수고 난동을 부린 30대가 현행범으로 체포되었다라는 보도가 나왔어. 보도내용에 따르면 난동을 부른 30대를 경찰이 현장에서 재물 손괴 협의로 체포했으며,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는 가운데, 아마도 30대가 엘레베이터의 문이 안 열려서 홧김에 범행했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어. 한편 30대가 부순 엘레베이터 문 옆 관리사무소 전용 게시판에는 누군가가 안내 부착물에 층간소음과 관련한 욕설을 적어놓은 것도 확인 되었어. 다만 이 낙서를 누가 했는 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다수의 사람들이 층간소음과 엘레베이터 파손을 한 사람이 동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