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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설특보] 서울 눈이 너무 많이 왔어요~ 출근길 걱정! 눈 눈 눈

어제 퇴근하려고 보니 직원들이 갑자기 바쁘게 퇴근을 서두르는거야. 왜그런지 물어보니 18시부터 갑자기 폭설이 내리고 있다고 해서 창문을 열어보니 정말로 눈발이 휘날리면서 어마어마 하게 눈이 내리고 있더라고. 서해안부터 눈이 내린다고 일기예보에서 나왔는데 정말 인천 동부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한거야. 그래서 부랴부랴 짐을 챙기고 퇴근을 하는데 인천에서 서울 강서구까지 고속도로가 꽉 막혀 거북이 운행을 하게 되었지 평소에 인천 남부에서 강서구 까지 퇴근시간을 감안해도 1시간 정도 걸렸는데 어제는 눈이 많이 내려고 2시간이 소요되었지. 고속도로는 제설작럽이 시작되어서 염화칼슘을 급하게 뿌리고 있었는데고 많은 양의 눈이 한꺼번에 내리는 그양을 감당할 수 없어서 그냥 다시 고속도로에 눈이 약 10센치 정도 쌓이게 ..

🙏 [빅죠, 하늘나라로..] 병원에서 염증 치료 수술중 사망 .. 안타까운 소식

우리에게 너무느 친숙한 방송인 빅죠가 사망했다고 보도가 되었어. 오늘 저녁에 갑잡스럽게 실검 1위를 차지해서 뉴스 기사를 클릭했더니, 금일 염증제거 수술을 받는 도중 향년 43세의 나이로 사망했다라는 소식이 전해졌더라고.. 그 이전에 병원에 입원해서 치료를 받고 있었지만 산소 호흡량이 부족해서 기도에 구멍을 뚫어 산소를 공급하고 있었다고 하니, 수술 이전에 몸 상태가 조금 위독한 건지 생각이 들더라고. 빅죠와 함께 방송을 했던 동료분들도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예도를 보내고 있어. 예전에 다이어트 프로젝트에서 100키로그램 이상 감량을 해서 날씬한 모습으로 나타나였는데 요요현상으로 다시 몸무게가 320키로그램까지 원래대로 돌아거서 건강에 무리가 간것 같더라고. 그래도 한시대에 웃음과 행복을 우리에게 잔해..

👨‍👩‍👧 [정인이 사건] 16개월 입양 아기 사망 사고, 그런데 양천경찰서 비난 목소리는 왜?

지난 2일 그것이 알고 싶다를 통해 끔찍한 사건이 알려지게 되었어. 우리주변에서 흔히 볼 수있는 16개월 너무나 이쁜 아기천사를 폭행해서 숨지게했다는 의심을 받는 입양 부모의 이야기 였지. 16개월 입양아이 정인이가 갑자기 온 몸에 피멍과 골절 등을 입고 심정지 상태로 이송 된 후 병원 응습실에서 숨을 거둔거야. 그전 아동학대 초기에 보육교사, 의사 등이 아동학대 증거 사진들과 함께 3번이나 경찰 등에게 입양부모를 아동학대로 신고했는데, 경찰이 의심하고 조사했는데, 경찰에서 무협의 내사종결한거야. 그리고 그 이후 아이가 사망관련하여 양부모는 '소파에서 놀다가 떨어졌다'라고 진술하였고, 결과는 살인죄가 아닌 학대치사죄로 조사를 마무리 하고 검찰에서 기소했다는 거야. 그래서 사망한 아이의 상태와 온 몸에 상..

⛷ [스키장 개장] 코로나 2.5단계, 1월4일부터 스키장 운영 시작! 무엇이 달라졌나?

2021년 1월 4일부터 17일까지 드디어 전국 스키장이 개장을하고 손님을 맞이한다고 해. 얼마나 기다린 스키장 재개장 소식인가. 그런데 코로나 2.5단계인데도 불구하고 개장을 해서 손님을 받는 것이 가능한가? 그래서 정부가 코로나 관련 스키장 및 겨울스포츠 지침을 발표했어. 과연 여유롭게 스키를 탈 수 있을까? 정답은 no.. 하지만 조금 불편하게 스키를 탈 수는 있어. 다만 오루 9시까지만 가능하고 기존 손님의 1/3만 가능하다고 하니 스키를 타고 싶으면 미리미리 확인하고 예약을 하능 것이 필요해. 그리고 스키장내 음식점, 카페 등은 영업을 중지한다고 하니 가벼운 간식과 음료는 준비해서 가지고가. 스키장비 및 강습 등과 관련해서도 최소한으로만 운영한다고 하니 관련 장비들도 미리 준비해서 출바라하길 배..

🏕[나무 장작] 캠핑 화로, 나무 장작을 찾아 삼만리~ 나에게 맞는 장작 찾기! 솔직 후기

옥상에 캠핑장을 만들고 캠핑 나무 화로를 구매한 후 고기를 구워 먹기 위해 나무 장작을 구매하기로 했어..그래서 사이트에서 판매하고 있는 적당한 크기의 나무장작을 여러곳에서 알아봤는데, 작년 여름에.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나무장작이 품절되었더라고. 아니면 조금 덜 마른 장작을 따로 판매하고 있었어. 덜마른 장작을 구매해서 불을 붙히면 연기가 많이 나고 잘 연소도 안되기때문에 구매하기가 꺼려지더라고. 조금 더 검색을 해보니 길이가 20센치 뚜께(17000원, 15키로)는 성인 여성 팔목만한 나무 장작은 판매를 하고 있다라고. 그래소 조금 작아도 바짝마른 장작을 구매하고 싶어서 그냥 20센치.미니 장작을 구매하고 배송이 오기를.기다렸오. 2일만에 배송이 되고 옥상캠핑장에서 화로에 나무를 넣고 불을 붙혔는데 ..

🧱 [난간 가림막] 베란다, 옥상 난간 가림막! 가성비 최고~ 솔직 후기

요즘은 개인 프라이버시를 중요시 하기때문에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 그래서 옥상에서 캠핑이나 맥주를 마실때 옆집의 시선을 느끼지 않기 위해서 옥산 베란다 가림막을 설치 하기로 했어. 그래서 맨 처음 이케아 가림막을 설치했는데 2년이 지나니깐 재질때문인지 구멍이 나고, 바람이 심하게 불면 찢어지는 단점이 있는거야. 그래서 2년이 지난후 가림막을 제거하고 재질이 튼튼하고 방수도 가능한 난간 가림막을 찾아보기로 했어. 그래서 국내외 사이트를 비교해 보니 해외 직구가 30% 이상 저렴하다는 것을 발견하고 직구로 가림막을 구매하였어. 구매하고 3주가 지나니 배송이 되었어. 그러니 급하지 않은 분들에게만 추천할께. 조금 여유롭게 기다릴 수 있는 사람에게만 가성비 있는 가림막이..

🍣 [미카도스시] 까치산역, 모든 스시(초밥) 1,700원! 맛과 분위기 그리고 가성비까지 최고! 솔직 후기

스시 초밥을 좋아하는 나는 평소 광화문 근처에 체인점 스시가게에서 그릇 색깔에 따라 가격이 다른 스시 가게를 자주 방문하여 맛난 스시를 즐겼다. 1500원~ 7000원까지 다양한 가격의 스시를 즐길 수 있었지만 조금은 부담스러운 가격이라 마음껏 먹은 기억이 없었어. 그래도 스시 초밥의.매력이 있어서 자주 찾아가서 먹곤 했는데 최근에 강서구 화곡동 까치산역 집근처에 미카다스시 모든 스시 초밥이 동일한 가격 1700원에 판매 되고 있는 것을 보고 그냥 무조건 방문해 봤어 처음에는 한접시에 1개의.초밥만 있어서 저렴한줄 알았는데 대부분 한접시에 2개의.초밥 스시가 있고 장어 등 몇개 스시 초밥만 한접시에 1개만 있는거야.. 그래서 " 와~ 정말 가격 착하다" 라고 생각하고 앉아마자 회전 스시 초밥을 하나씩 잡..

☀️[새해 해돋이] 2021년 소백산 일출, 이렇게 아름다울수가.. 가슴벅찬 일출 사진

2020년의 시대가 지나가고 신축년 2021년 새해가 밝았어. 2021년도 방콕생활을 마무리 지울수 있을까? 라는 코로나 종식을 기원하면 소백산 정상을 향해서 새벽부터 산을 타기 시작했어. 새벽 4시.. 영하25도 무척이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새벽 눈 뜨자마자 생명수를 챙기고 산에 오르니 기분과 마음은 상쾌 하더라 코라나를 모두 잊을 만큼의 추위와 잡생각이 없어지는 느낌.. 그리고 2021년도에 새로운 세상이 열릴것 같은 작은 기대감이 나를 한걸음 한걸음 정상으로 이끌더라고. 3시간 열심히 정상을 향에 오르니 어느덧 동쪽에서 2021년 새해가 조금씩 떠오르고 있었지.. 매년보는 새해이지만 올해만큼은 코로나 때문인지 뭉클한 가슴한구석의 미련이 남아있더라.. 눈물과 콧물이 뒹엉켜저 얼굴을 감싸고 있었..

그래도 환경 2021.01.01

🐕 [시바견 블랙탄] 시바견 간식으로 닭가슴살 최고! 건강식으로 최고~

시바견을 키우다 보니 사료뿐만 아니라 간식에도 신경을 쓰게 되더라고. 시중에 많은 애견 간식들이 있지만 대부분 중국산이나, 향신료 등이 첨가되어 있어서, 시바견에게는 별로 좋지 않게 느껴졌어. 그래서 무슨 간식을 주면 시바견의 튼튼한 이빨도 관리하고, 씹는 연습도 시킬 수 있을지 고민이 되어서, 이것저것 알아보았어. 처음에 열심히 알아보다가 너무 귀찮아서 그냥 일반 애견 간식을 대량으로 구매하여, 사료를 준후 간식을 몇 개씩 주기 시작했어. 시중에 간식은 자극적이고 너무 작은 것들이 많아서 중 대형견인 시바견에게 어울리지 않아서. 왜냐하면 작은 간식을 주면 씹지 않고 그냥 삼켜버리기 때문에 몸에 너무 좋지 않게 느껴졌거든. 그러던 어느 날 냉동실에 닭가슴살이 있어서, 한번 시바견에게 주면 잘 먹을까라고 ..

🐈 [길냥이 고양이 밥주기] 급식소 만들어 사료 주기! 겨울집도 만들까?

우리 집 마당에 어느 날부터 고양이 울음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어. 우리 집에 사는 사람은 고양이를 키우지 않는데 왜 갑자기 고양이 울음소리가 들리는지 궁금해서, 창문을 열고 마당을 보니깐, 길냥이 1마리가 마당에 앉아서 일광욕(?)을 하고 있는 거야. 그런데 배가 고픈지 이것저것 무엇을 찾고 있더라고. 그래서 그냥 산책하러 왔다가 우리 집 마당에서 잠시 쉬고 가는 줄 알고 웃어넘겼는데.. 그다음 날 또 고양이 소리가 나서 마당을 쳐다보니, 고양이 3마리가 앉아서 쉬고 있는 거야.. 그래서 고양이(길냥이)가 우집 마당이 햇빛도 잘들고, 마실 물도 있어서, 그냥 여기서 살려나 싶어서, 고양이(길냥이) 사료를 가져다 주었어.. 어떻게 되었을까? 마당에 설치한 사료통에서 맛나게 사료를 먹고 있는 고양이(길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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