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체크 일상다반

🐕🙅‍♂️ [맹견 10바늘] 맹견 로트와일러에 시민 얼굴 물려.. 그런데 견주 도망?

미남시바 2021. 3. 6.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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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글과 산책하던 시민, 로트와일러 맹견에게 얼굴 물려 10바늘 꿰매.. 맹견 견주는 도망?


최근 맹견에 대해서 사회적으로 많은 문제가 발생하여 정부에서는 입마개와 목줄에 대해서 지침까지 미련하여 견주들에게 공유했어. 뿐만아니라 법령까지 제정해서 위반한 견주에게 벌금과 과태료 처벌까지 시행하고 있는 상황이야.

그런데 경기도 가평에서 정말로 어이 없는 맹견 사고가 또 발생한거야. 맹견으로 분류된 로트와일러 강아지가 비글과 함께 산책하던 시민의 얼굴을 물어서, 비글은 배를 다치고, 피해자 사람은 얼굴에 10바늘을 꿰매는 사건이 발생한거야.

맹견 견주는 “로트와일러에게 목줄과 입마개를 하고 강가를 산책하다가 아무도 없길래 편하게 해주려고 입마개와 목줄을 풀었다 그리고 그때 50m가량 쏜살같이 달려가 피해자와 비글을 공격했다”고 진술했어.

그래서 풀려난 맹견은 비글의 배를 물었고 비글견주의 얼굴을 공격하는 도중에, 피해자는 더욱 더 크게 피해를 입지 않기 위해 비글을 안고 자신의 차에 피신하고 비글을 차안에 남겨 두고 15분 후에 다시 그 장소로 돌아가 보니 아무도 없었다는 거야.

피해자를 황당해 한것은 맹견의 견주가 사고가 발생한것을 목격하고도 자리를 떠났다고 생각했던거야.

그래서 경찰에 신고해서 맹견 견주를 찾아냈고, 이후 자진출석으로 진술하는 과정에서 맹견 견주는 '주변에 사람이 없어서 목줄과 입마개를 풀어주었고 잠시 자리를 비우고 돌아오니 아무도 없어서 사고가 일어난줄 모르고 그냥 집으로 갔다'는 거야.


시바견 강아지



이에 대해서 피해자는 정말로 어이없는 일이고 왜 목줄과 입매개를 제거해서 일반 시민을 공격하게 만들었는지 목소리를 높이게 했어.

결론적으로 경찰이 주변에 있는 cctv를 확인해서, 자진 출석 시켰지만, 현재 견주와 피해자가 서로 다른 의견으로 맞써고 있는 상황이야.

아무튼 이러한 사건으로 경찰은 맹견 견주를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하니 무엇이 진실인지 빨리 밝혀지기를 바래. 피해를 입으신 분은 빨리 회복하기를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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