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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금한이야기 헬스장] 강남 헬스장 도난 사건, 1억 금고 누가 훔쳐갔나? 광고 감독이?

미남시바 2021. 3. 5.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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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 어려운 코로나 시대에 그리고 헬스장을 운영하고 있는 사장님의 전재산인 1억원이 사라지는 일이 발생했어. 그리고 금고안에 들어있던 1억원을 어떻게 누가 훔쳐갔을까?라는 의문점을 가지고 궁금한 이야기가 취재를 했어.

강남에서 헬스장을 운영하는 윤 사장(가명)은 최근에 헬스 회원으로 등록한 유명한 광고업체 감독 본부장이라는 김 씨(가명)과 친하게 지내게 되면서 이상한 일들이 벌어졌어. 사장 윤씨와 신규 회원 이 씨가 친해지면서 지방으로 여행을 같이 떠났는데, 술을 마시다가 갑자기 이 씨가 서둘어 서울오 올라가야한다면서 지방의 숙소에 윤씨를 남겨두고 서울로 먼저 출발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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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강남 헬스장으로 출근한 윤사장은 큰 충격에 빠지게 되었어. 금고에 있던 현금 1억원이 금고와 함께 사라졌고, CCTV를 확인하니 어제 급하게 올라갔던 이 씨가 다른누군가와 금고를 옮기고 있었던거야.


그래서 경찰에 신고하여 조사를 했는데 이 씨는 "내가 헬스장에 갔을 때, 모르는 사람들이 뭘 옮기더라. 헬스기구 재배치 하는 줄 알고 구경했다"라고 주장한거야. 그리고 자신은 제주도에서 수십억짜리 CF 감독을 맞고 있어서, 현재 서울로 조사를 받으러 올라 갈 수 없다고 주장을 했어.


하지만 김씨는 부산에서 비싼 호텔에 머물고 있었고, 밤마다 유흥으로 수백만원을 소비하고 있었던거야. 그리고 이씨를 취재해 보니, 예전 회사에서 사기로 몇천만원을 가로챘는데, 1억원 금고 분실 이후에 그 빚을 모두 갚았다는 거야. 그리고 부산에서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일으켜 경찰의 조사까지 받은거야..

과연 김씨의 정체는 무엇이고, 그리고 금고의 행방은 어디에 있는지 방송에서는 끝까지 추적하고 있지

아무튼 현재 어려운 시점에 이러한 사건이 발생 되어서 강남 헬스장을 운영하는 윤 씨는 현재 큰 고통을 받고 있으니 빨리 경찰에서는 진범을 잡아서 이러한 피해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하기를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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