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체크 일상다반

👤 [오픈뱅킹 계좌 털림] 신분증 하나로 3,000만원 털린 사건. 이렇게 쉽게 털리나?? 꼭 알아두기!

미남시바 2021. 2. 2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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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돈 3000만원 어디로 순삭?? 신분증 하나로 이렇게 내 돈을 빼가나?'

 

편리함이 이렇게 큰 고통을 줄줄이야.. 최근 오픈뱅킹이 너무나도 많이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는데 이러한 편리함 때문에 하루에 3000만원을 빼가는 사건이 발생해 피해자가 큰 고통을 받고 있어.

누구나 다 아는 오픈뱅킹이란 하나의 계좌로 자신이 가입한 대부분의 금융사 거래를 할 수 있는 어플이며 이러한 편리함을 악용한 신종 금융 범죄가 나타난 것으로 보면 될 것같아.

범행 수법은 훔친 신분증으로 휴대폰을 개통한 후 오픈뱅킹에 쉽게 가입해 피해자의 통장에 있는 모든 금액을 인출해서 도망가는 방법으로 악용하고 있어. 하루에 최대 1000만원까지 인출이 가능하지만 내 통장에서 돈이 인출 된지 모르기 때문에 피해액이 어마어마하게 늘어나게 되는 거야. 왜냐하면 신규로 가입한 피의자의.핸드폰으로 거래 내용이 문자로 발송되니 피해자는 아무런 정보도 받지 못하고 속수무책으로 당하기만 하는거지.


따뜻한 건물


이러니 범죄자들은 이같은 편의를 악용한다는게 경찰 관계자들의 얘기야.


훔친신분증과 신용 정보만 획득하면 대포폰을 개설해 비대면으로 오픈뱅킹에 가입할 수 있기 때문에 무서운 범죄임에는 분명해 보여.

그러니 마음만 먹으면 신분증 하나로 피해자의 돈을 마음대로 인출할수 있는 무서운 범죄라고 볼 수 있어.

만약에 누군가 몰래 훔친 신분증을 가지고 훔친 신분증 명의의 휴대폰을 개통한다면 이것은 정말로 나의 자산을 한순간에 뺏겨버리는 엄청난 피해를 입게 되는 거지..

아무튼 이러한 범죄로 인해 금융당국과 정부에서는 이체한도 조정 및 대안들을 마련해 이러한 범죄가 일어나지 않도록 조취를 취한다고 하니 조금 더 기다려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아. 다시는 이러한 범죄가 일어나지 않기를..

생각만 해도 끔찍한.. 계좌에 돈은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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