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대 약대, 의대, 간호대 등 지역인재 선발 40%로 확대.
현재 고2 약대, 의대 입학 조금 힘들수도.. 현재 지역인재 선발 관련 많은 찬반 논란중.. 과연 무슨 내용인가?
과정과 공정을 중요시 하는 mz세대에게 혼란을 가져올수 있는 약학대학교 지역인재 선발 확대라는 기사가 나왔어.
현재 내신과 수능 또는 입학사정관제도 등으로 대학교나 상급학교에 진학하고 있는데, 몇년후 부터 지역인재 선발 비중을 늘리기 시작할 예정이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 활성화와 지역인재 개발 이라는 두마지 토끼를 잡으려는 정책을 마련한것 같아.
자세한 보도내용에 따르면, 현재 고등학교 2학년이 시험보는 2023학년도 대입부터, 지방대 의대와 약대, 간호대 신입생 모집인원 중 약 40%는 지역인재로 선발해야 한다는 것이야.
그리고 2028학년도부터는 조금 더 조건이 강화되어서, 자격요건도 지역에서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모두 졸업해야 하고, 부모도 함께 거주해야하는 조건까지 추가되는 거야.
다만 현재에도 다수의 지역에서 40%이상 지역인재를 선발하고 있다고 하니, 이번 지침은 아마도 40% 미만으로 지역인재를 선발하는 대학교에 영향을 미칠 것 같아.
이에 교육부는 '2020학년도 기준으로 지방대 의학, 약학계열의 신입생 중 40.7%, 43.5%를 지역에서 선발했고, 이런 평균치는 이미 개정안이 제시한 40%를 넘기고 있다'라고 말하고 있어, 법의 취지를 다시 한번 설명했어.
또한 저소득 가정의 지원자에게도 기회를 주기 위하여 50명 마다 1명을 저소득가정의 학생을 선발하는 지침도 마련되었다고 하니, 이번 대입 선발기준에 대해서 많은 고민과 mz세대들의 찬반이 오고갈 것으로 예상이 돼.
아무튼 이러한 과정과 공정이 모두에게 행복한 쪽으로 돌아갈수 있게 모든 노력과 공감이 필요할 것 같아. 다만 이러한 고민과 정책이 과연 많은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에게 공감이 갈수 있는 지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의아해하고 있는 상황인 것은 분명해 보여.
또한, 공공기관 지역인재 의무 채용 등과 같은 정책도 현재 실행중이기 때문에 이번 대입 정책도 이러한 사회적 흐름으로 봐야한 다는 의견도 있으니, 차후 여론과 민심을 통해 어떤 결정이 나올지 지켜볼 필요는 있어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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