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현진 2실점] 텍사스에 7이닝 2실점.. 호투! 다만..토론토 1득점 지원에, 류현진은 패전..

류현진! 2게임 평균자책점~ 방어율 2.92 ! 점점 강해진다

류현진 선수가 새벽에 펼쳐진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경기에서 7이닝 2실점 호투에도 불구하고 토론토 팀의 타격의 도움을 받지 못해 패전 투수가 되었어. 또한 팀도 2대1로 패해서 류현진은 기분이 좋지않은 하루가 되었어.

오늘 경가는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에이스 류현진의 호투에도 불구하고 텍사스 레인저스에게 원정경기에서 1점차로 패했고, 선발투수 류현진은 7이닝 7피안타(1피홈런) 무사사구 7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으나 토론토 타선 지원을 받지 못해 시즌 첫 패전 투수가 되었어. 안타 9개와 볼넷 1개로 10명의 주자가 나갔지만 결정타 없이 1득점만 올려서 경기는 패배했어.

그리고, 토론토는 최근 2연패를 당하며 3승3패가 되었고, 2연승을 달린 텍사스는 3승3패가 되어서 시즌의 시작을 아쉽게 사작하게 되었어.

운동장과 풀

상대편 텍사스 레인저스 투수 카일 깁슨는 개막전이었던 지난 2일 캔자시스티 경기에서 5실점으로 좋지 않았지만, 오늘 토론토 와의 경기에서는 6이닝 6피안타 1볼넷 8탈삼진 무실점으로 토론토 타선을 막우면서 첫승을 신고했어.

다만 류현진 선수는 이번경기에서 탈삼진 7개 중 4개의 결정구로 쓰인 커터가 더 좋아졌고, 메이저리그 시즌 평균자책점도 3.38에서 2.92로 낮췄다는 점에서 위안을 받고 있어.

아무튼 다음경기때에는 타선의 도움과 호투로 시즌 첫승을 가약하길 바라고 오늘도 멋진 투구를 해준 류현진 선수에게 박수를 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