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구매후기

🙋‍♀️✈️ [대만 여행] 차이나 에어라인(중화항공) 비지니즈석 타고! 여행~ 얼마나 좋나?

미남시바 2023. 10. 4. 19:05
반응형

비싼~ 내돈내산! 대만 항공권과 호텔! 어디가 좋나?

2023년 9월말 추석연휴 때  '대만여행' 을 계획하고 급하게, 비행기표와 호텔을 예약했다.

비행기표는 연휴이기때문에 2배정도 비쌌고, 또한 좌석이 없어서 '차이나 에어라인(중화항공)' 비즈니스석을 1인당 약 90만원에 예약을 하고, 호텔은 '중산역'에 위치한 '로얄 닛코 타이페이호텔'을 예약했어.


항공권과 호텔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이러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서 사진을 열심히 찍었어.

먼저 '차이나 에어라인(중화항공)'의 비지니스석은 생각보다 넓었고, 온라인 체크인을 통해서 '수화물' 이 없을 시 가장 빠르게 출국 수속을 할 수 있었어.

먼저 '차이나 에어라인(중화항공)' 앱이나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체크인을 한 후 인천공항에 가서 '바로 출국 수속'을 밟았기 때문에 아무런 수속절차도 없이 그냥 바로 출국심사를 진행했어.


우리는 수화물이 없고 기내수화물만 1개 가지고 가기 때문에 빠르게 출국절차를 진행할 수 있었어.

1. 항공권
차이나에어라인(중화황공) 티켓을 구매했는데, 인천공항에서 대만을 갈때는 비지니스석을 예약하고, 대만에서 한국(김포공항) 올때는 이코노믹을 구매했는데, 1인당 90만원에 구매를 했어.

다행이 인천공항에서 대만을 갈때는 차이나에어라인(중화항공)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었는데, 2터미널에 있는 '대한항공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었어. 들어갈때 티켓에 있는 QR코드를 찍고 입장할 수 있었어.


생각보다 깨끗한 시설과 다양한 음식, 그리고 맥주와 양주, 와인을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을 하고 있었어.

아무튼 차이나에어라인(중화항공) 비지니스석 구매했을때 '대한항공(칼)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길 바래.

2. 호텔
추석 연휴이고 수영장이 있는 호텔이 많이 있지 않기 때문에 검색을 통해, 중산역에 있는 로얄 닛코 타이페이 호텔을 1박에 30만원에 예약을 하고 방문을 했어.


중산역에서 도보로 8분 정도이고 주변에 카페거리가 있기 때문에 조용하게 보낼 사람에게는 추천해 주고 싶어.

굳이 타이베이역이나 시몬역에 숙소를 정하지 않아도, 조용하고 깨끗한 거리에서 숙박을 하고 싶다면 로얄 닛코 타이페이 호텔를 추천해 주고 싶어.

그리고 옥상 루프탑에 수영장이 있기때문에 간단하게 수영을 원하는 사람이 있으면 추천해주고 싶어.

다행이 사람들이 수영장을 이용하지 않기때문에 개인 풀로 이용할 수 있는 장점도 있고, 수영모자와 수영안경을 착용하지 않아도 풀장을 이용할 수 있으니 참고 하길 바래.


다만 탈의실과 부대 시설이 부족하기 때문에 이점도 참고하길 바래. 하지만 우리는 나름대로 잘 이용했고, 직원들도 친절했기때문에 추천하고 싶어. 

로얄 닛코 타이페이 호텔이 일본사람들이 많이 이용하기 때문에 한국사람은 거의 없다고 생각하며 좋을 것 같아.

그리고 생일인것을 확인하고 깜짝 케이크까지 선물 받았어. 아무튼 직원과 서비스, 그리고 위치까지 부족함 없는 호텔인것 같아.


아무튼 이번 여행은 가성비는 좋지 않지만 그래도 갑자기 여행가는 것을 감안하면 좋은 여행있었던것 같아.

참고로 여행을 많이 다녀서 그런지 이젠 감흥도 없고, 쉬는 것이 편해지는 나이인것은 분명해보여...
타이페이 대만은 이제 그만 갈련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