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장산역 구포국수] 청년주택에 새로 들어온~ 국수집! 맛의 평가는?

최근 우장산역에 위치한 청년주택에 음식점들이 입점하기 시작했고, 다양한 가게가 오픈해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기 시작했어.

이번에 '153구포국수'가 청년주택 1층에 새롭게 오픈해서 와이프와 함께 국수를 먹으로 매장에 방문했어.

구포국수 우장산역

월요일 점심시간이라서 그런지 많은 배달 주문이 있었지만, 매장안에는 3테이블 정도만 사람이 있어서 아직까지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것 같아.

키오스크로 비빔 돈까스와 잔치국수를 주문했고, 일반적인 가격보다 10~20% 비싼 가격이었지만, 나름대로 친절하고 쾌적한 공간이어서 그런지 비싸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어.

모두 셀프로 운영되다 보니, 물과 반찬, 그리고 음식도 직접 가지고 와서 먹어야하는 약간의 불편함은 있었어.

잔치국수는 주문한지 10분만에 나왔지만, 비빔돈까스는 15분정도 걸린것 같아.

아마도 기름을 데우지 않고 있어서 그런지 조금 늦게 나온 것 같아.

비빔 돈까스와 잔치국수

메뉴 구포국수

일반적인 잔치국수와 비슷하고 양도 적당했어. 많은 나쁘지 않았지만, 그렇다고 특별한 맛도 아닌 평범했어.

가볍게 먹기에 좋은 맛이었어. 그리고 비빔 돈까스는 두툼한 고기가 맘에 들었어.

생각보다 두툼해서 식감이 좋아서 돈까스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어.

새롭게 생긴 강서구 국수집이 조금 시간이 지나면, 좀더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 가볍게 먹기 좋은 국수집으로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