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토 복권] 직원이 '당첨번호 조회 후', 복권 위조해 수억 챙겨.. 이게 가능?

스포츠토토, 퇴사 한 직원.. 재직기간 중 미수령 된 복권번호 위조해서 8억 상당 부정 수령.. 현재 조사중.

 

오래된 거리

 

정직하게 돈을 버는 것은 이제 어렵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건이 또 발견되었어. 최근에 lh공사 직원의 부정한 땅투기와 더불어 이번에는 복권 관련 직장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지급기한 만료가 다가오는 토토 당첨번호를 위조해 수억원을 챙겼다는 보도가 나왔어.

보도내용에 따르면 스포츠토토의 수탁사 업체 직원이 내부 정보를 활용해서 부정하게 수억원대 복권 당첨금을 수령했다면서, 조사를 요청하여 이러한 사실이 밝혀지게 된거야. 체육징흥투표권사업 수탁사업체 케이토토의 전 직원 A씨가 , 근무하면서 스포츠토토 지급기한 만료 직전 내부정보를 활용하여, 복권을 위조하고 수억원대의 부당이득을 취한 협의로 현재 조사를 받고 있다고해.

그리고 이직원은 우리은행에서 당첨금을 수령하다가 꼬리가 잡혔다고 하니, 어떻게 이러한 일이 발생 했는지 많은 사람들의 공분을 사고있어.

이 직원은 복권 당첨금 지급기한이 만료되는 것을 악용하여, 원래 당첨자가 복권 당첨금액을 수령하지 않는 것을 미리 파악하고, 내부 정보를 이용해서 부당하게 8억원이라는 복권 당첨금을, 복권을 위조해서 수령한 것이니, 그 죄질이 나쁘다고 볼 수 있어.

그렇다면, 왜 진짜 복권 당첨자는 '당첨금'을 찾아가지 않았을까? 그이유를 보면, 1장에 1,000원 하는 복권을 수십장 구매하기 때문에 자신이 복권에 당첨 된 것을 확인하지 않고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아서 '미지급 당첨금'이 많다고 추측하고 있어.

아무튼 부정하게 수령한 금액이 8억원에 달한다고하니, 또 다시 공정하게 일하고 월급을 받는 일반시민과 국민들의 공분을 다시한번 일으키고 있는것 같아.

성실하게 돈을 벌면 바보가 되는 세상이라고 사람들이 다시 한번 믿게 만드는 이러한 공지관련 부정 뉴스를 보면서, 사람들은 또다시 많은 아쉬움을 남기게 되는 만우절이 되는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