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의 다양한 문제와 이슈를 취재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있는 sbs 궁금한 이야기y 제작진이 이번에도 부산의 한 모텔 101호에서 살고 있는 할머니에 대해서 취재했어. 이 모텔 건물을 2년전 인수한 사장은 안정적인 수입을 기대했지만, 101호에 장기 투숙한 할머니의 기괴한 행동과 원인때문에 현재는 모텔 투숙객들이 조금씩 떠나고, 불안한 운영을 하고 있는거야. 그래서 취재진은 101호에 머물고 있는 할머니를 취재했는데, 101호 방에는 넘쳐나는 쓰레기와, 소변을 본 비닐 봉투 등 비위생적인 생활 환경이 담겨져 있어서, 취재진을 놀라게 하게 했어. 또한 밤새 괴기한 노래를 부르고, 모텔 안에 있는 물건과 가전제품을 망가뜨리기 까지 하면서, 모텔 사장의 걱정은 점차 늘어가고 있는 듯 보였어. 이러한 할..